총회 기구, 통폐합 등 축소가 '답' |2015. 08.31
[ 교단 ]   기구개혁위, 오피니언리더 대상 의견조사 결과

제100회 총회와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총회 기구개혁위원회가 오피니언 리더 206명(78명 응답)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회기구의 통폐합 및 축소' 방향으로 의…
격조있는 지도력이란 |2015. 08.31
[ 기자수첩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진행된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선교지도자회의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 자리에는 WEA는 물론이고 세계교회협의회(WCC) 선교 관계자들도 참여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논의가 …
'무지개 방앗간의 합창' 나눔의교회가 전하는 아름다운 소식들 |2015. 08.31
[ 우리교회 ]   함해노회 나눔의교회, '초지일관'의 자세로 지역사회 20년 섬김이로 우뚝

▲ 나눔의교회 교인들이 체육대회 후 한자리에 모였다. 함해노회 나눔의교회(곽충환 목사 시무)는 약수역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버티고개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서울의 한복판이지만 남산 끝자락의 소박…
"서울 시내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당이~" |2015. 08.31
[ 교계 ]   서울지방국세청 남대문 별관 철거 후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대로변으로

▲ 서울지방국세청 남대문 별관 철거 후 그동안 감춰졌던 모습을 드러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사진/장창일 차장 대한성공회, "앞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들 모색하겠다"…
금권선거 없는 제100회 총회, 갱신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자 |2015. 08.31
[ 주필칼럼 ]   주필칼럼

2015년 제100회 총회를 앞두고 진행 중인 교단 부총회장 선거는， 공식적인 선거과정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금권선거 없는 깨끗한 총회 원년'으로 기록될 만큼 새로운 갱신의 …
네팔 지진 목숨건 구호 총회파송 선교사 '힐링수련회' |2015. 08.31
[ 교단 ]   

네팔 대지진 직후 위험을 무릅쓰고 구호활동에 나선 현지 총회파송 선교사들을 위한 힐링수련회가 지난 8월 17~22일 태국 푸켓 일대에서 진행됐다.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우영수, 총무:이승열) 주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91주년 전국대회 개최 |2015. 08.28
[ 평신도 ]   

【홍천=신동하 차장】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동석) 창립 제91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가 '회개와 용서, 화해케 하소서 (창 50:21~21)'를 주제로 8월 19~21일 강원도 홍…
제100회 총회 이슈 '노회 목사, 장로 총대 동수' |2015. 08.28
[ 교단 ]   

노회 조직 시에 목사와 장로 회원수를 동수(同數)로 개정해 달라는 헌의안이 군산노회와 경서노회에서 상정돼 처리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군산노회와 경서노회는 '각 노회 목사, 장로 총대 동수…
김장원 장로 '에세이집' 발간 |2015. 08.28
[ 인터뷰 ]   

▲ 김장원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61대 회장을 지낸 김장원 장로(송죽교회 원로)가 나이 80인 산수(傘壽)를 맞아 인생을 회고하는 에세이집 '지혜있는 삶'을 발간했다. 김장원 …
'효명장학사업' 2015년도 하반기 장학금 수여 |2015. 08.28
[ 교계 ]   

시각장애인 인재 육성을 위한 '효명장학사업'의 2015년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8월 27일 주최기간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김미경)에서 마련됐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
<10> 공동체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 |2015. 08.27
[ 땅끝에서온편지 ]   땅끝에서온편지

▲ 파키스탄의 가난한 시골 지역에 가서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 이준재 선교사. 로마의 황제에게 재판을 받기 위하여 사도 바울을 싣고 로마로 향한 배는 유럽 역사를 바꾼 배였다는 이야기가 있듯…
장기기증운동본부, 대학생 홍보대사 여름캠프 실시 |2015. 08.27
[ 교계 ]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는 지난 8월 20~21일 대학생 장기기증 홍보대사 'SAVE9' 34명과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본부 도…
또다시 어디로 가라는 신호인가 |2015. 08.27
[ 주필칼럼 ]   주필칼럼

함경남도에서 태어나 일본과 중국에서 유학한 엘리트로， 해방 후 노점 책장사를 하며 '시를 파는 거지'로 문학인생을 시작한 고 한하운 시인은， 좌우 냉전세력이 충돌하는 혼돈의 시대에 &…
남북 고위급 회담 타결을 환영하며 우리는 희망한다 |2015. 08.27
[ 교단 ]   남북 고위급 회담 관련 총회장 성명서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목함 지뢰 폭발로 시작된 남북의 대치 상황은 일촉즉발의 군사적 충돌 직전까지 치달았다. 북측의 도발에 대해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대북심리전 방송을 재개했고…
'떵땡님 따랑해요(선생님 사랑해요)' |2015. 08.26
[ NGO칼럼 ]   NGO칼럼

어머니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교회를 다니셨으며， 아버지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늘 슬하 형제들과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그로인해 지금은 아버지께서도 하나님을 영접하고 매주 교회에…
4년만의 교세 증가, 이어가자 |2015. 08.26
[ 사설 ]   사설

2011년 186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던 본교단 교세가 금년에는 1662명(0.06%)이 증가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3년간 무려 4만 3399명이나 감소하더니 교회수도 전년대비 139개 교회(…
'연금' 해결 주체, 한자리 할 때 |2015. 08.26
[ 사설 ]   사설

연금 문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총회는 무능 총회가 되고 말 것이다. 100회 총회요， 주제가 화해라고 하면서 총회 안에 그 어떤 단체도 이를 해결하려고 시도 하고 있…
한국교회의 청년들, 저들의 침묵모드가 두렵다 |2015. 08.26
[ 논설위원 칼럼 ]   논설위원칼럼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한동안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청년들의 고민과 애환이 한국사회의 아픈 현실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나만 아픈 게 아니라 청년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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