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대표적 평신도 지도자인 김건철 장로의 미수(米壽) 및 부인 엄영선 권사와의 회혼 감사예배가 22일 앰배서더호텔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88세 생일을 맞은 김건철 장로(동숭교회 원로)가…
본보(사장:천영호) 제101회기 이사회가 지난 9일 본사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사장에 당연직인 총회장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부이사장에 목사 부총회장 최기학 목사(…
최순실 게이트로 시작된 국정농단 사태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 또한 시국기도회, 시국선언문 등을 통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경우 지난 14일 총…
지난 제101회 총회에서 아쉽게도 사무총장 연임이 부결된 이후 총회는 규칙에 의거해 훌륭한 리더십을 지닌 사무총장을 초빙하기 위한 공고와 함께 인선에 착수했다. 우리 교단의 사무총장은 총회 행정의 …
세이브존 국제교육협력단은 2011년 세계 각국의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세이브존 오렌지재단의 후원으로 출범했다. 그동안 스웨덴 예술 학교와 …
이제 올해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는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한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종교개혁으로 생겨난 많은 개신교회 중에서 특히 장로교는 '…
계준혁 장로(염천교회 원로)가 지난 17일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일 장례예식 후 경기도 화성에 수목장으로 안장됐다. 계준혁 장로는 총회 회계와 재정부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전국장로…
'최순실 게이트'로 시작된 국정농단 사태가 이제 대통령이 이미 구속 수사중인 피의자들과 공모관계에 있는 것으로 검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
예배당이 아무리 넓어도 암묵적으로 '지정석'이 있다. 그건 어떤 한 사람의 자리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뜻이다. 누군가 그 사람을 찾으려고 할 때는 '지정석'으로 …
"한국사회 타 영역과 비교할 때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 수준은 매우 뒤쳐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에큐메니칼 운동 과제는 교회상황과 현실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해야 한다."…
에스더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죽으면 죽으리라'하는 마음으로 자기희생을 각오했다. 우리 크리스찬들도 다음세대, 천사 같은 우리 후손들을 위한 바른 나라…
중국의 저명한 문학평론가인 셰시장은 '량치차오 평전'에서 중국의 신해혁명 후의 시대적인 요구를 '건설을 위한 파괴'라는 말로서 표현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반세기가 지나 …
"저는 하나님께 쓰임 받을 가능성이 없는 거 같아요." 하나님께서 위대하게 쓰시는 사람은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해서, 30대에 쓰임 받는다"고 하는…
루터의 생애를 좇아 그 현장을 함께 걸어보고자 시작한 루터의 종교개혁지 순례 두 번째 글에서는 이제 그의 출생과 죽음을 돌아보고자 한다. 종교개혁은 한 사람이 깃발을 들며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었…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서 화가로 활약한 경우들이 있다. 비등한 재능으로 인정받는 게 쉬운 일은 아닐 터인데. 루카스 크라나흐와 마찬가지로 한스 홀바인도 비슷한 실력을 가졌다. 이름은 똑같기에 아…
총회세계선교부(부장:김승학, 총무:이정권)는 지난 10월 17~11월 11일까지 강화도 연동교회수양관에서 101-1차 총회파송 선교사 업무교육을 진행했다. 13개국에 …
총회 세계선교부(부장:김승학)가 각 교회 및 노회에서 현지 선교사에게 보내는 선교후원금의 재정창구 일원화를 위해 전국교회의 협력을 구하고 나섰다. 세계선교부는 지난 15일…
지난 11월 21~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됐던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가 최근 국가를 뒤흔드는 국정 혼란으로 인해 박람회 또한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을 수 없다는 판단으로 3주 연기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