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운 때, 함께 모여 기도 |2016. 11.09

'시국기도회'라는 단어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익숙하지 않는 낯선 단어이다. 1970, 80년대 군사정권하에서 교회는 수시로 시국기도회라는 이름으로 기도회를 가졌다. '금요기도회&…

각막기증 활성화를 기다리는 이들의 희망 |2016. 11.09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MBC가 함께한 '눈을 떠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각막을 이식받은 박진숙 씨와 그…

난국에 가려진 우리 이웃 |2016. 11.09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으로 온 나라가 벌집을 쑤신 듯 시끄럽다. 그동안 유언비어처럼 시중을 떠돌던 소설같은 이야기들이 하나 둘 사실로 그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기업들이 800억원이나 되는 많은 돈을 …

1% 지지율 |2016. 11.09

최근 우리사회를 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를 보며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대통령의 지지율은 5%라는 상상할 수 없는 수치를 보이며 곤두박질 쳤다. 과거 경제난으로 대…

평양남노회 첫 노회장을 마치고 ② |2016. 11.09
[ 기고 ]   기다려지는 노회, 가고 싶은 노회

지난 10월 17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신임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있었다. 이 취임예배에 눈길을 끈 것은 교단의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순서를 맡기던 관례를 깨고, 교단 내에서 성실하게 목회하고 있는 작…

김영란 법(부정청탁금지법)은 무엇이고, 또 누가 해당되는가? |2016. 11.09
[ 기고 ]   믿음 있는 사회 만들기 위한 '통과의례'

오늘의 시대정신은 있는가? 있다면 과연 무엇인가? 나는 이것이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이라고 믿는다. 현대 한국사를 돌이켜보면, 시대마다 어떤 가치와 사회를 지향할 것인가에 대한…

진리를 따르자 |2016. 11.09

    한 국가와 가정, 개인도 법과 원칙을 무시하면 쉽게 무너질 수 있다. 특별히 세상의 법과 원칙은 규정과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 크리스찬들은 모든 사람과 모든 상황에 다…

목회현장에 대한 정확한 평가ㆍ분석 후 내년 계획 |2016. 11.09
[ 목회·신학 ]   12월 목회계획/1년간의 자기 성찰과 자기 점검이 필요한 달

1. 한해를 뒤돌아보며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이다. 대체로 한국, 일본, 중국, 미국에서는 이 달을 겨울의 시작으로 본다. 모든 동식물은 겨울을 앞두고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 준비하지 않으면 …

선교와 재정자립 |2016. 11.09

지금까지 목회를 하는 동안 어려움과 부흥의 기회가 있었던 경험을 추스려보니 목양이 너무 힘들거나 교회가 성장이 안되서 재정적 어려움이 온다면 과감히 자신의 재능을 통해 목회적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생활, 성장 위한 질서 세움 |2016. 11.09

"엄마, 날 왜 이렇게 키웠어?"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아이. 12시가 넘도록 연락이 없어 발을 동동 거리다 받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아이의 말이 사정없이 가슴을 후려친다. …

40/ 카스파 쿠르치거 |2016. 11.09

카스파 크루치거(1504-1548)는 라이프찌히에서 태어났다. 그의 선조는 보헤미아인이었고, 얀 후스의 신앙전통에 서 있었다. 라이프찌히에서 루터와 엑크 사이에 토론이 벌어지던 때에 그의 가족은 비…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현장에 하나님 나라 확장 |2016. 11.09
[ 교단 ]   총회 경찰교정선교주일 총회장 목회서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67개 노회와 8843개 교회, 그리고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1월 13일은 '총회 경찰ㆍ교정선교주일'입니다. 우리 교단은 제96회 총회에서 …

'신천지' 대처 만화 '중국어판' 출시 |2016. 11.09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가 중국어권 포교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대처할 '중국어판 만화로 보는 신천지 사기 포교법'(기독교포털…

2016년도 가을노회 통해 '장로 노회장' 12명 배출 |2016. 11.09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2016년도 가을노회를 마감한 결과, '장로 노회장'이 12명 배출됐다. 목회현장의 전문화로 평신도 지도자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장로들이 전문성을 살려 노회의…

[가정예배]11월 7~12일 |2016. 11.08

월-문제 앞에 선 자 본문 : 왕하 6:14~17 찬송 : 383장 얼마 전, L그룹의 부회장과 전직 시장인 두 분의 장로님이 며칠 사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왜 이런 가슴 …

고척교회, 젊은세대 부모 위한 특별하고 건강한 성장의 틀 마련 |2016. 11.07
[ <연중기획> 신앙의 대잇기, 지금부터 시작이다 ]   '3040의, 3040에 의한, 3040을 위한'

 "30~40세대 젊은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신앙과 삶의 연계를 강화시켜 나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우주온 집사)  "예배가 낯선 외부인이지만 부담 없이 교…

장로노회장, 목사임직예식 연구 시작한다 |2016. 11.07
[ 교단 ]   교육자원부, 목사임직예식위원회ㆍ사도신경연구위원회 등 특별위 조직

▲ 지난 3일 백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자원부 101-1차 실행위원회. '장로노회장 임기시 목사임직 예식을 별도로 제정해 달라'는 헌의와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할…

증경총회장단 "교회가 사회에 희망 줄 수 있길" 당부 |2016. 11.07

본교단 증경총회장단이 현 시국에 대한 염려와 함께 이러한 혼란한 때에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향해 지표를 제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지난 1일 12시 앰배서더 중식당에서 열린 증경총회장단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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