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로 시작된 국정농단 사태가 이제 대통령이 이미 구속 수사중인 피의자들과 공모관계에 있는 것으로 검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
예배당이 아무리 넓어도 암묵적으로 '지정석'이 있다. 그건 어떤 한 사람의 자리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뜻이다. 누군가 그 사람을 찾으려고 할 때는 '지정석'으로 …
"한국사회 타 영역과 비교할 때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 수준은 매우 뒤쳐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에큐메니칼 운동 과제는 교회상황과 현실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해야 한다."…
에스더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죽으면 죽으리라'하는 마음으로 자기희생을 각오했다. 우리 크리스찬들도 다음세대, 천사 같은 우리 후손들을 위한 바른 나라…
중국의 저명한 문학평론가인 셰시장은 '량치차오 평전'에서 중국의 신해혁명 후의 시대적인 요구를 '건설을 위한 파괴'라는 말로서 표현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반세기가 지나 …
"저는 하나님께 쓰임 받을 가능성이 없는 거 같아요." 하나님께서 위대하게 쓰시는 사람은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해서, 30대에 쓰임 받는다"고 하는…
루터의 생애를 좇아 그 현장을 함께 걸어보고자 시작한 루터의 종교개혁지 순례 두 번째 글에서는 이제 그의 출생과 죽음을 돌아보고자 한다. 종교개혁은 한 사람이 깃발을 들며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었…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서 화가로 활약한 경우들이 있다. 비등한 재능으로 인정받는 게 쉬운 일은 아닐 터인데. 루카스 크라나흐와 마찬가지로 한스 홀바인도 비슷한 실력을 가졌다. 이름은 똑같기에 아…
총회세계선교부(부장:김승학, 총무:이정권)는 지난 10월 17~11월 11일까지 강화도 연동교회수양관에서 101-1차 총회파송 선교사 업무교육을 진행했다. 13개국에 …
총회 세계선교부(부장:김승학)가 각 교회 및 노회에서 현지 선교사에게 보내는 선교후원금의 재정창구 일원화를 위해 전국교회의 협력을 구하고 나섰다. 세계선교부는 지난 15일…
지난 11월 21~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됐던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가 최근 국가를 뒤흔드는 국정 혼란으로 인해 박람회 또한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을 수 없다는 판단으로 3주 연기하기로 했…
▲ 지난 18일 열린 총회 신학교육부 산하 총장협의회에는 제101회 총회서 인준된 3명의 신임총장을 비롯한 7개 총장들이 참석, 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총회 신학교육부(…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는 지난 12일 안동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8회 다문화가정초청 사랑나눔잔치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64가정 116…
"대치동 엄마들은 정말 한달에 몇 백만원을 들여가며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그런데 쏟아 부은만큼 효…
1980년 명일동에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고자 '명일동의 소리'라는 뜻의 명성(明聲)교회를 개척해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김삼환 목사의 십자가 묵…
한국기독교서예협회(회장:홍덕선)는 19일 승동교회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기독교서예상 시상식 수상자로 김경희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작가는 현재 서울 서초동 서운중학교 교감으로 …
CCM그룹 벨 튠스가 전국 교회 및 기독교 단체를 대상으로 전국투어콘서트 방문 신청을 접수한다. 벨 튠스는 지난 달 7일, 2집 앨범 '우린 걸어가리'를 발매하고 기념 콘서트를 마…
"아름다운 르네상스 그림을 보다가 중세의 그림을 보면 원근법도 없고 투박합니다. 마치 화장을 안한 민낯 같은 그림이지요. 그러나 신기한 것이 그 그림을 계속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