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임인채, 총무:문장옥)가 제101-5차 실행위원회를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고 선교현장 예산 지원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군선교현장 안건으로 상정된 한국예비…
장로회 서울강남권역과 강북권역 협의회 임원들이 간담회를 8일 서울 언더더씨에서 갖고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온 서울강남장로협의회(회장:이창연)와 장로회강북협의회(회장:임영규)…
서울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낙종) 회원들의 신앙 성숙을 돕는 '조찬 성경공부반' 제32차가 지난 5일 종강했다. 연동교회 베들레헴실에서 진행된 종강예배에서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은…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회장:기노왕) 정기행사인 친선 체육대회가 제22회차를 맞아 지난 3일 서울 대광고등학교 운동에서 진행됐다. 협의회에 소속된 서울노회, 서울동노회, 서울북노회, 서울강북노회,…
서울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낙종)가 지난 4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포병여단 내 평화군인교회(박원재 목사 시무)를 방문해 진중세례를 실시했다. 이날 세례예식을 통해 장병 5명이 세례를 받았다.…
10명의 교역자가 손가락을 모아 십자가를 만들었다. 사도 바울이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고백한 것처럼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놓여 있다. 회계연도로 따지면 불과 두 주일 정도가 남아있으며, 102회 총회가 열리는 9월을 기준으로 하면 3개월 여를 남겨 놓고 있다. 한 회기를…
지난 5월 30일 올라브 세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등 대표단 일행이 청와대를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 평화 문제를 주제로 40여 분간 대화를 나눴다. 베이트 총무는 1일 서울 종…
햇살보금자리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남성 노숙인일시보호시설이다. 노숙인 복지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와 일일숙박, 무료급식, 각종 상담과 응급구호 및 의료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그 중 노숙인에…
지난겨울 대한민국은 참으로 어둡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제 그 시간은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바뀌어가고 있다. 새 정부의 등장 이래 자주 듣고 있는 한 단어가 있…
초하의 싱그러운 순국의 계절 젊은 주검들 아직도 가슴은 뛰고 순국의 피 붉고 뜨거워 산야를 물들이는 철쭉이 된다 사랑도 꿈도 조국의 흙에 묻고 나라에 바친 장렬한 목숨 순국의 피 뿌려 지켜 낸 이 …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아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사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도서관 1층 벽에는 두 가문의 계보가 걸려있습니다. 18세기 말 조나단과 스미스라는 평범한 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는 통일선교의 토대 위에서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준비하는 위원회로, 통일선교의 일꾼들을 양성하기 위해 통일선교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7기를 맞고 있…
한국경찰이 변하고 있다. '감성치안'이라는 말에서 그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십여 년 전 일부 지방의 경찰서에서 이 말을 쓰기 시작했는데, 근자에는 경찰청에서부터 파출소에 이르기까지 …
이 땅에 한국이란 이름이 태어난지 꼭 120년이 됐다. 1897년 고종이 처음으로 '대한제국'이란 이름을 공표하고, 왕조에서 근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헌법을 정비, 국기와 국가를 제정…
7월은 목회적으로 볼 때 매우 의미가 깊은 달인 동시에, 가장 힘든 달이기도 하다. '의미가 깊다'는 것은 7월이 하반기를 시작하는 달인데다가 다양한 교육 행사가 집중되기 때문이며, …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다. 우리가 소싯 적 부교역자를 맡고 있을 때 교회에서 해야 할 주요 업무 중의 하나가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을 꼼꼼히 세는 것이었다. 담임 목사가 헤아린 숫자보다 적게 보고되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