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에 있느냐" |2018. 09.11

"네가 어디에 있느냐" 며칠 전 전국여전도회 창립 90주년 기념과 제83회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비전선언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우리 대한민국, 이 나라 이 민족, 전 세계를 향해 복음…

빈집 안에 세워진 교회 |2018. 09.11
[ 땅끝편지 ]   멕시코 박성근 선교사(2)

온누리교회에서 필자를 선교사로 파송할 때에는 멕시코에 위치하고 있는 남부 토착민이 70%나 되는 오아하까주에서 사역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지의 상황 변동으로 파송요청이 철회되면서 갈 곳이 없어지…

제103회기 임원 프로필 |2018. 09.10

서기 김의식 목사 김의식 목사는 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을 80기(1987년)로 졸업했다. 김 목사는 제102회기에 이어 두 회기 연속 서기를 맡게 됐다. 김 목사는 …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2018. 09.10
대한예수교장로회 103회 성총회 개막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 시무)에서 개막했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히 13:12∼16, 합 3:2)를 주제로 개막…

믿음과 함께, 역사와 함께: 한국교회사적 접근 |2018. 09.10

믿음과 함께, 역사와 함께: 한국교회사적 접근 I. 서론: 믿음과 함께, 역사와 함께; 한국교회와 민족주의 인간은 첫 번째로 태어나면서 특정민족(인종 혹은 국민)의 정체성을 갖는다. 그리고 두 번째…

총회장 림형석 목사,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차주욱 장로 |2018. 09.10
103회기 임원 조각 완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선거조례에 따라 제103회 총회 총회장은 102회기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자동 승계했으며, 목사부총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수 1315표 중 1207표를 득표한 김…

"기술 도전에 교회는 더 깊은 영성으로 응답해야" |2018. 09.10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제2회 GTGU세계정신문화심포지엄

【 안동=표현모 기자】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의 도전에 대해 교회는 어떻게 응답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하기 위해 세계의 에큐메니칼 학자들이 한국 정신문화의 중심지 안동에 모여 자신들의…

림형석 총회장 취임 대담, "영적 능력 회복, 민족의 소망되는 교회" |2018. 09.10
103회 총회장 림형석 목사 취임 대담, 작은교회 살리기 적극 지원

일시 : 2018년 8월 28일 장소 : 총회장실 진행·정리 : 박만서 편집국장 사진 : 임성국 기자 박만서 편집국장 : 103회기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역사상 중요한 의미…

대한예수교장로회 103회 성총회 개막 |2018. 09.10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10일 오후 2시 이리신광교회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인도에 따라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103회 총회 주제 '영적부흥으…

김기석 신부, 성공회대 총장 취임 |2018. 09.10
[ 동정 ]   지난 6일

김기석 총장: 지난 6일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 피츠버그홀에서 제8대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6월 20일 성공회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선출되어 8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은 성공회대 신…

강성열 교수 차남 결혼 |2018. 09.10

강성열 교수(호남신대)의 차남 흥구 군과 김석출 집사(광주 방림교회)의 장녀 가형 양의 결혼예식이 오는 29일 낮 12시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의 웨딩그룹 위더스 1층 메리엘홀에서.

9월 10~15일 |2018. 09.10

월-행복한 실패자 본문: 마 14:22~33 찬송가: 302장 벳세다 광야에서 오병이어의 이적을 베푸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하사 무리로부터 격리하여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보내신다. 그리고 무리들을…

총회, 상회비와 재정자립 |2018. 09.10

총회 상회비 삭감과 관련한 헌의가 제103회 총회에도 어김없이 상정됐다. 이번 총회엔 10% 삭감, 제102회 총회엔 1/3, 제101회 총회에선 5~10%를 삭감해달라는 헌의가 올라왔다. 상회비 …

'온전한 3가정만 보내 주시옵소서' |2018. 09.10

2016년 3월에 대구동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수요일 저녁 예배를 드리기 위해 지역에 있는 조그마한 교회를 찾았다. 상가 2층을 임대해서 개척한 교회로 예배당 내부는 겉보기와 달리 평안하…

이젠, 달라집시다! |2018. 09.10

몇 달 전 미투운동이 한창 우리 사회를 강타할 때,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한 기도회에서 목회자에 의해 성폭력을 당한 피해여성의 사례를 직접 듣게 되었다. 피해여성은 가해목사로부터 세례도 받았고, 가해…

교회 회의법, 이대로 좋은가? |2018. 09.10

"가하시면 예 하시고, 아니면 아니라 하십시오." 교회에서 매우 익숙하지만, 교회 밖에서는 듣기 어려운 회의 진행법이다. 그렇다고 성경에 근거한 것도 아니고 유대인의 율법은 더더욱 아니다. 교회의 …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총회사회복지선교는 안녕하십니까? |2018. 09.10

정부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사회복지 일자리를 늘리고, 사회서비스공단을 설치하여 관리하자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서비스공단 설치 논의는 교회의 소규모 보육시설과 노인요양시설과 위탁 사…

총회 앞두고, 목회지대물림 성명 잇따라 |2018. 09.08
반대 성명, 세습금지 강력한 조항 필요 명성 당회원, 교회 모독 행위 공감할 것

서울서남노회 소속 목사 65명이 지난 7일 '총회헌법수호와 명성교회 세습반대에 동의하는 서울서남노회 목사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사들은 성명을 통해 "제103회 총회는 헌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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