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사건과 운양호 강화도 사건 |2019. 01.18

레이더 사건과 운양호 강화도 사건 얼마 전 일본정부는 우리나라가 동해상에서 자기들을 공격하기 위한 레이더를 쏘아올렸다고 여러가지로 심한 말을 하며 잘못을 인정하는 사과를 여러번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겨울2 - 겨울꽃 |2019. 01.18

말하지 마세요 눈 뜨지 마세요 끝내 순백의 꽃으로 강림하는 이 황홀한 생명을 우리 마음속에 맞기 위해 사랑의 말을 숨겨 두세요 맑은 눈동자를 숨겨 두세요 그는 무형한 것으로 오래 오래 하늘에 숨었다…

세무조사의 덫에서 벗어나야 |2019. 01.18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가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교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목회자에게 지급한 소득을 집계해 오는 3월 10일까지 지급명세서를 제출하고 목회자는 5월 말까…

목회자의 윤리성 회복 |2019. 01.18

최근 본교단 소속 대전 지역의 한 목회자가 내연관계를 정리하자는 요구를 거부한 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으로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이 사건은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됐지만 교단 안에서…

긍휼의 마음과 보혈의 능력 |2019. 01.18
[ 목양칼럼 ]   이정곤 목사3

목회를 하면서 가장 놀라운 일 중의 하나는 예수피와 예수생명의 능력을 경험하는 일이다. 필자가 겪은 몇가지 일들을 소개하고 싶다. 먼저 인간관계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교인 한 분이 직장 상사에게 3…

2019년 분단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 |2019. 01.18
[ 열려라통일 ]   하충엽 교수(숭실대)

북의 통치자는 매년 1월 1일에 통치의 주요방침을 신년사를 통해 발표해 오고 있다. 신문의 주요사설 형태로 해 오던 것을 2013년부터는 직접 육성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2019년 신년사는 국내외…

말씀의 향연 |2019. 01.18
[ 가정예배 ]   2019년 1월 18일에 드리는 가정예배

▶ 본문 : 요한복음 1장 1절 ▶ 찬송 : 200장 '로고스(logos)'는 그리스, 인도, 이집트, 페르시아 등의 철학이나 신학 체계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기독교 문헌과 성경 교리에서 특히 중…

박병식 장로 별세 |2019. 01.17

박병식 장로(대봉교회 원로)가 17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발인은 19일 전남 고흥군 대봉마을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비봉 선영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장남 박기열 장로(대봉교회 원로)와 4남 …

새로운 신인작가 탄생, 기독문화 부흥으로 이어지길 |2019. 01.17
제18회 한국기독공보 기독신춘문예시상식 시 부문 '육필로 새기다' 제인자 소설 부문 '병 속의 흙' 권영갑 수필 부문 '궤' 하미경

한국기독공보가 주최한 제18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이 지난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창간 73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함께 열려 새로운 신인작가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한편, 기독문화 발…

허공의 노래 |2019. 01.17
[ 구름위의 돌베개 ]   1. 허공의 노래(남금희)

허공의 노래 벼랑 끝 마른 나무를 붙잡고 나 여기 숨었나이다 한평생 금광을 찾아 헤맨 날들이었을까요 더는 물러설 수 없어 제겨디딘 발끝의 노래는 불 꺼진 집들을 지나 너무 멀리 왔습니다 들판의 새들…

'여전도회주일' 총회장 목회서신 |2019. 01.17

제82주년 여전도회주일 총회장 목회서신 전국에 계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는 1월 셋째 주일(1월 20일)은 제25회 총회(1936년)에서 제정한 여전…

행복한 교회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든다 |2019. 01.17
[ 우리교회 ]   대전서노회 가장제일교회

2019년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며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복'일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삶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세상의 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는 차이가 있다. 가장제일교회는…

새 사람의 모습 |2019. 01.17
[ 가정예배 ]   2019년 1월 17일에 드리는 가정예배

▶ 본문 : 골로새서 3장 12~17절 ▶ 찬송 : 550장 한겨울 매서운 칼바람이 우리의 몸을 움츠리게 한다. 그러나 신앙은 더 뜨거워지길 축복한다. 본문에서 옛 사람의 모습을 얘기하면서 새 옷을…

미디어 지형에 부합하는 새로운 언론으로 |2019. 01.16
본보 창간 73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18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 디지털 아카이브에 참석자들 많은 관심, 치유하는교회 기금 1천만원 전달

'한국기독공보 창간 73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18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이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강당에서 열려 변화하는 미디어 지형에 걸맞는 새로운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경주제삼교회 창립 50주년 |2019. 01.16
기념예배 드리고 다양한 문화행사 펼쳐

경동노회 경주제삼교회(신영균 목사 시무)가 지난 6일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 및 축하예배'를 드리고 교회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는 권용…

"우리교회가 마을과 소통하는 방법은 OO이다" |2019. 01.16
마을목회위원회 1000만원 상당의 마을목회 프로그램 공모전 진행키로

마을목회 활성화를 위한 마을목회 사업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103-2차 마을목회(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위원회(위원장:김태영 목사)는…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2019. 01.16
평통연대 3.1운동 100주년 맞아 교회 역할 조명

"대한예수교 장로회가 1907년에 독노회를 조직하고, 1912년에 총회를 조직하는 등 기독교계가 전국적인 연락망을 구축하게 되면서 3.1운동에 조직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사단법인 …

믿음의 '세한지송백'을 꿈꾼다 |2019. 01.16
[ 4인4색 ]   이규환 교수1

'세한지송백(歲寒知松柏)'이란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른 기상(氣像)은 추운 겨울이 돼야 안다는 뜻으로, 군자는 어떤 역경과 환난에 처해서도 지조(志操)를 바꾸지 않고 절개(節槪)가 굳음을 보여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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