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삼교회 창립 50주년

경주제삼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드리고 다양한 문화행사 펼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1월 16일(수) 17:26
경동노회 경주제삼교회(신영균 목사 시무)가 지난 6일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 및 축하예배'를 드리고 교회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는 권용근 목사의 설교와 증경총회장 이규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로는 50주년 기념시 낭송, 근속자시상, 하늘의소리여성중창단과 로고스남성중창단의 축하 찬양 등이 진행됐다.

신영균 목사는 "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서지영 학생의 컵쌓기 공연, 안동서부교회 김장희 집사의 샌드아트공연, 교회 사회교육원 서예반에서는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며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축하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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