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 지원 부족 대책 시급 |2005. 07.08
[ 교계 ]   기존 지원 중단, 새로운 지원 결연 10퍼센트 웃돌아 어려움 극심

강원노회가 이번 간담회에서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현재 동 노회내의 미자립교회는 총 41개처로 평준화 사업에 따라 책정된 목회자들의 최저 생계비는 총 5억3천9백40만원으로 매월 4천4백95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미자립교회가 부족한 예산 가운데서도 총회의 정책에 따라 책정한 금액이 2억2백80만원, 노회가 자체 지원하는 금액인 9천만원, 노회 내 교회들이 추가로 지원한 예…

<긴급진단> 지원 차질로 어려움 겪는 현장들 |2005. 07.08
[ 교계 ]   강원 진주 목포 목포 동 4개 노회, 장애인교회는 정책 혼선 따른 어려움 심각

2005년 전반기가 지나갔다. 총회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고, 출사표를 던지 3개 노회 4인의 후보들은 전국 1천5백 명 총대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는가 하면, 동남아 쓰나미 피해지역에서는 인류에 몰아닥친 재앙과 그 아픔에 공감한 전국교회들이 보내 온 성금을 통해 활발한 지원 사역들이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본 교단 산하 노회와 지교회들 가운데에는…

'기도와 전도'로 맞는 선교 2세기 |2005. 07.08
[ 우리교회 ]   창립 1백주년 맞이하는 진주 지역의 첫 교회, '진주교회'

진주지역에 복음이 전해진 지 올해로 1백년을 맞이하게 된다. 한국사회에 대한 외세의 침략이 본격화되던 당시 세속의 문화가 넘쳐나던 이 지역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1백년 동안 이곳 진주교회(최임경목사 시무)를 통해 꾸준히 자라오게 되었다. 진주지역 최초의 교회이기도 한 동 교회의 지난 한 세기는 여러가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고, 그러한 계기들은 신앙을 통해 응답하고 오히려 더 큰 신앙으로 응…

'문서 선교 매진' 다짐 |2005. 07.08
[ 교계 ]   본보 전국지사장 회의, 문서 선교 현안 논의

지난 1946년 창간돼 오는 2006년으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본보가 최근 변화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지사장들은 지난 23~24일, 포항시에 위치한 청룡회관에서 전국 지사장 회의를 겸한 친교의 시간을 갖고, 문서 선교를 위한 사명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모임에는 전국 지사자들과 함께 사장 대행 조성기목사와 광고국장 이준식국장, 이상로 구독팀…

결연노회 지원이 성패 좌우 |2005. 07.07
[ 교단 ]   미자립교회 교역자 생활비 평준화 사업 시행 부진 노회와 간담회

미자립교회 교역자 생활비 평준화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결연 노회와 산하 교회들의 조속한 지원 개시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10면에 관련기사>. 지난 제89회 총회에서 2005년부터 전면적인 시행 의지를 재확인 받은 바 있는 동 사업이 일부 지역에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교회와 목회자들의 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데에는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교회들의 소…

"공명선거 하겠다" |2005. 07.07
[ 교단 ]   제90회 총회 부회장 선거 4인 후보 등록 마쳐

총회 개회 90일을 앞둔 지난 6월 28일, 제90회 총회 부회장 후보로 각 노회에서 추대된 바 있는 4인의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고 공식 후보 자격을 확정 지었다. 임원 선거 조례 제2조 2항 지역 안배제에 의거, 서울강북지역에서 후보를 추천토록 되어 이미 조천기목사(서울서북노회) 이광선목사(서울노회) 박위근목사(서울서노회) 김강목사(서울서북노회) 등이 지난 봄 노회에서 후보로 추천을 받은 …

"불법선거 관련자, 끝까지 추적" |2005. 07.07
[ 교계 ]   재90회 총회 선거, 선관위 후보등록자 추천노회 관계자 간담회

"후보자 개인의 불법은 물론, 후보를 괴롭히는 총대를 끝까지 추적할 것이다." 제90회 총회 부회장 후보 등록 직후인 지난 6월 28일 총회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만규)와 후보자 및 추천 노회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위원장 이만규목사는 등록을 전후로 하여 후보자의 자격이 공식화 됐을 뿐 아니라 선관위의 활동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선언하면서, 그간 총회 선거 때마다 …

'선교신학' 새롭게 정립한다 |2005. 07.07
[ 교계 ]   국내선교부, 선교신학 정립 위한 신학 포럼 개최

본 교단이 오는 2012년까지 10년 동안 추진 중에 있는 '생명살리기 10년 운동'이 세계 에큐메니칼 선교 신학의 흐름을 한국적 상황에 맞추어 제시한 의미있는 정책이라는 평가가 제기됐다. 국내 선교신학 정립을 위한 신학 포럼을 지난 6월 27일 총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우제돈 총무:진방주)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총회 기구개혁 작업이 마무리 된 이후 '정책 총회'의 취…

에큐메니칼 지도력 훈련 |2005. 07.07
[ 교단 ]   4~6일 소망수양관서 첫 번째 세미나 개최

총회 에큐메니칼지도력 훈련세미나가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건업리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차세대 에큐메니칼 지도력 배양과 국내외 목회와 선교 현장, 에큐메니칼 기구 등에서 사역 중인 인재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안영로)에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에큐메니칼운동에 대한 신학적 고찰과 성서 연구를 비롯해 총회의 21세기 에큐메니칼…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 |2005. 07.07
[ 교단 ]   대책위 첫 모임, 11일 제2차 모임에서 방안 마련키로

예장 합동측 서북노회의 광성교회 가입 결의에 대한 대책위원회(위원장:김순권)는 지난 7월 4일 첫 모임을 갖고, 오는 11일 열릴 제2차 회의에서 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적 대응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대책위 첫 모임에서는 증경총회장 김순권목사를 위원장에, 총회 서기 손달익목사를 서기로 선임하는 등 조직을 구성한 뒤, 그간의 경과와 총회 임원회의 입장에 대해 총회 서…

'광성'문제 강력 대응 |2005. 07.07
[ 교단 ]   종회 임시임원회 소집, 광성교회 9인대책위 조직

본 교단 서울동남노회 산하 광성교회(임시당회장:김홍권)에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산하 서북노회의 결의와 관련, 총회는 임시임원회와 대책위원회를 잇따라 소집, 향후 사태 추이에 따라 강도 높은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총회 긴급 임시임원회를 개최해 '광성'문제에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지난 7월 4일, 총회장실에서 열린 긴급 임시임원회는 동구권 동역 교회 등을 …

총회 현안, 목회 현장 진단 |2005. 06.21
[ 교계 ]   제4차 연구 모임, 목회 관심 영역 확대해 나가기로

제4회 스펀지목회 연구모임이 지난 20일 새벽교회(이승영목사 시무) 새벽월드 평화센터에서 열려 총회 현안과 목회 현장의 문제들을 중심으로 진지한 대화의 자리로 진행됐다. 스펀지목회연구회(회장:김순권)에서 마련한 이번 모임에는 부총회장 안영로목사(광주서남교회)와 증경총회장 김순권목사(경천교회)가 강사로 나서, '총회의 현안과 그 비전''목회의 난제, 어떻게 풀까'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회원들과…

'명지홀리보이스' 목회자초청 연주 |2005. 06.15
[ 교계 ]   교회음악아카데미 통해, 찬양의 영성 통한 교회 부흥 지원

    명지 홀리보이스는 바쁜 일정 속에도 찬송가를 담은 CD를 발간하고 교회 음악 발전을 위해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목회자들을 초청, 축하 음악회를 가졌다. 명지대학교 교회음악 아카데미 교수들로 구성된 '명지 홀리보이스'(Myongji Holy Voice)는 지난 찬송곡 CD음반을 출반하고 지난 5월 30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명지빌딩 20층 에셀홀에…

"戰後 헤어진 친구 찾습니다" |2005. 06.15
[ 교계 ]   한국전쟁 참전 라이언씨, 총회에 사진 자료 보내와

한국 전쟁이 막바지에 달했던 지난 1953년 부산에 주둔했던 한 부대에서 근무했던 한 참전 용사가 최근 본교단 총회 앞으로 편지를 보내 함께 일했던 한국인 동료의 소식을 물어왔다. 현재 미국 일리노이주에 거주하고 있는 밥 라이언씨(Mr. Bob Robert D. Lyons)는 사진과 함께 동봉한 편지를 통해 "당시 16~17세 가량이었던 박용규(혹은 박영규)는 자신을 장로교회에 출석하는 기독…

각당 재단, '희망예식' 개최 |2005. 06.15
[ 교계 ]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주관, 서울성공회대성당에서

가족을 잃은 이들에게 화해와 위로를 통해 슬픔을 치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 프란시스교육관에서는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회장:홍양희) 주관으로 공동추모제 '희망예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예식에는 자녀를 앞서 보낸 부모와 배우자와 사별한 이들과 부모를 여윈 자녀들을 대상으로 열리게 되는데 정진홍교수(한림대 과학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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