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2년 05월 22일(일) 23:31

경남노회훈련원(원장:이상철)은 지난 21일 상남교회(이창교 목사 시무)에서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2회 경남엘더스쿨을 개최했다.

경남노회장로회(회장:손태원)가 주관하고 경남노회가 후원한 이번 경남엘더스쿨 개회예배에서는 오구식 목사(성은교회)가 설교하고, 신영균 목사(경주제삼교회)와 강동진 목사(보나콤),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강사로 나서 △감성으로 사로잡는 장로의 서비스 리더십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 등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신영균 목사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사건은 곧 영혼을 사로잡는 서비스가 되었다. 교회 역시 서비스 교회, 대응성이 높은 교회, 만족도가 높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라며 "교회 지도자들이 서비스를 생활화하고, 교인 서비스를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며, 자신의 서비스의 형평성을 평가하며 서비스를 잘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