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남선교회, 총회 위해 한마음

여전도회·남선교회, 총회 위해 한마음

여전도회전국연합회·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회 위한 오찬기도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9월 23일(월) 12:07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총회의 은혜로운 진행을 위해 여전도회와 남선교회가 간절히 기도하고 한마음으로 협력을 다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정성철)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본교단 제109회 총회를 위한 오찬기도회'를 열고 총회와, 교회갱신과 민족통일, 세계선교를 위해 합심기도했다.

기도회에서 설교한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제109회 총회 장소를 선정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설명한 후 "총회가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고 자정능력을 보이며 '목사님 장로님이 모인 총회는 다르구나'라는 감동을 주길 바란다"며 "위기의 때에 교단과 총회를 위해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간절함으로 마음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기도회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 회장의 인도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정성철 회장의 기도, 김종학 장로의 성경봉독, 한국여전도회찬양단의 특송, 이난숙 제1부회장과 유춘봉 수석부회장의 특별기도,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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