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편지 ] 행복편지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0년 03월 02일(화) 17:22
최일도/ 목사ㆍ다일공동체 대표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착해서 그 사람 앞에서는
모든 게 무장해제 되는 그런 사람.
아무 계산없이 아무 욕심없이 만날 수 있고
그래서 두려움이 없고 후회함도 없는 그런 사람
그저 허허~ 하며 얼굴에 번지는 미소만으로도
몇시간이고 몇날이고 함께 하고픈 그런 사람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상처받은 이웃들을 보면 함께 아파할 줄 알고
타인의 기쁨을 그대로 전달될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기뻐하는 그런 사람.
머릿속 계산기로 자기의 이익을 먼저 챙기거나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 그런 사람.
그 마음이 그대로 보여서 도대체 머리카락 하나조차도
숨겨둘 줄 모르는 그런 사람.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 마음의 순수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의 속마음까지
맑은 물 붓기로 깨끗이 씻어주는 그런 사람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솔직함을 가진 그런 사람.
세상이 속이고 또 다시 속일지라도
헛된 승부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그런 사람.
그런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바로 '나' 자신이 되어 그런 사람이 되어
내가 착한 나 자신을 만나는 날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행복하소서.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착해서 그 사람 앞에서는
모든 게 무장해제 되는 그런 사람.
아무 계산없이 아무 욕심없이 만날 수 있고
그래서 두려움이 없고 후회함도 없는 그런 사람
그저 허허~ 하며 얼굴에 번지는 미소만으로도
몇시간이고 몇날이고 함께 하고픈 그런 사람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상처받은 이웃들을 보면 함께 아파할 줄 알고
타인의 기쁨을 그대로 전달될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기뻐하는 그런 사람.
머릿속 계산기로 자기의 이익을 먼저 챙기거나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 그런 사람.
그 마음이 그대로 보여서 도대체 머리카락 하나조차도
숨겨둘 줄 모르는 그런 사람.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 마음의 순수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의 속마음까지
맑은 물 붓기로 깨끗이 씻어주는 그런 사람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솔직함을 가진 그런 사람.
세상이 속이고 또 다시 속일지라도
헛된 승부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그런 사람.
그런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바로 '나' 자신이 되어 그런 사람이 되어
내가 착한 나 자신을 만나는 날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