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정성철 회장 2000만 원 선교헌금 쾌척

남선교회 정성철 회장 2000만 원 선교헌금 쾌척

[ 평신도 ] 지연합회와 함께 하는 해외선교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6월 27일(목) 10:05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정성철 장로가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해외선교를 위해 헌금을 기탁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외선교 중장기 프로젝트를 위해 현 회장인 정성철 장로(성북중앙교회)가 2000만 원을 헌금했다.

정성철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창립 100주년 사업으로 시행 중인 '지노회연합회 함께 하는 선교'를 위한 선교헌금 2000만 원을 지난 25일 기탁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올해 초부터 전국 71개 지노회연합회 소속 70만 회원들이 동참하는 '커피 한 잔의 선교'를 시행하고 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해외선교지를 집중 지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최근 지정 선교가 실행에 옮겨졌다.

이 선교에 전국 남선교회 회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헌금이 계속 답지하면서 해외선교지 지원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해외선교지 선정은 예장총회 파송 선교사들의 선교거점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정성철 장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물을 온전히 드린다"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선교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기를 기도하며, 70만 회원 모두가 열방을 향하여 더욱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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