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넘치는 설교 위한 멘토링 진행 |2024. 10.02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주최 '설교 멘토링 아카데미'

목회자의 설교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설교 멘토링 아카데미 수련회'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 원장:박영호) 주최로 지난 9월 9~10일 소망수양관에서 마련됐다. 제2차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는 '프로페짜이에서 설교까지'를 주제로 한 설교 강의에 이어 소그룹으로 나눠 참가자의 목회와 설교에 대한 세부 멘토링이 진행됐다. 참가 대상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운영위원(설교멘토링아카데미 …

"역동적 소그룹으로 영혼을 살린다" |2024. 10.02
한국실천신학회 제93회 학술대회

성경적이고 역동적인 소그룹 운영으로 교회 사역의 건강한 회복을 추구하는 목회 노하우가 공유됐다. 한국실천신학회(회장:구병옥)는 제93회 정기학술대회를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을 주제로 지난 9월 28일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개최했다. 구병옥 회장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한국교회는 점차 사회적 영향력을 잃고 정체와 쇠퇴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이면에 한국교회가 공동체성을 상…

군종사관후보생 합격자 6명 배출 |2024. 10.02
합격자 전원 장신대생,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 발휘

본교단 총회가 우수한 군선교 사역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 합격생 전원이 장신대 학생으로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를 통해 실무적 경험과 노하우를 익힌 결과로 보인다. 최근 국방부가 발표한 2024년도 군종사관후보생 합격자 선발 결과 본교단 소속 군종사관후보 합격생은 6명으로 확인됐다. 군종목사 파송교단 11개 교단에서 총 22명의 합격생이 배출된 가운데 본교단 총회는 …

"국군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은혜의 역사" |2024. 10.02
제76주년 국군의 날, 구국헌신예배

2024년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군선교 관계자들이 예배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박남필, KVMCF)는 국군의 날에 앞서 9월 29일 국군중앙교회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를 주제로 국군의 날 구국헌신예배를 드렸다. KVMCF 회원, 군선교 사역자, 국군중앙교회 교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동엽 장로(…

장신대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 세미나 개최 |2024. 10.02
오는 24일 열려, 디지털 목회의 지평 제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총장:김운용)는 오는 24일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의 목회자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목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LEAP 2024는 'Learn(배움)' 'Expand(확장)'…

취약계층과 함께 해온 '장로교복지재단' 70주년 |2024. 10.02
30일 감사예식, 사랑의 실천 비전 선포

사회복지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김정호)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이에 감사하는 70주년 예식을 지난 9월 3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하고 '행복한 사람,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교회와 사회의 부름에 사랑의 실천으로 응답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은 6.25전쟁 피난민들을 돕던 안두화 선교사가 체계적인 구호사업을 위해 1954년 조직한 자선사업재…

제4차 로잔대회 폐막...서울선언문 발표 |2024. 09.30
'일터 사역' 소그룹 가장 호응 높아

복음주의권 세계선교대회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9월 22일 열려 28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오프라인 5000명, 온라인 5000명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가해 현재 세계의 선교현장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변화하는 세상에 맞는 선교전략 수립을 위해 함께 고민했다. 대회는 7일간 △성령강림 △선교공동체 △핍박과 선교 △일터사…

에큐메니칼 지도자들, 한반도 평화 위해 연대 |2024. 09.3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 NCCK)가 100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20~21일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지도자들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하고, 2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제컨퍼런스 성명서를 공개했다. 이날 성명서는 세계기독학생총연맹(WSCF) 아시아태평양지역 요완다 용가라 총무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김진수 총무가 발표했다.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은 성명서를…

평신도 '정회원'으로 총회 참여·'교육사' 신설은 1년 더 연구키로 |2024. 09.30
기장 제109회 총회, 신임총회장에 박상규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9월 24~26일 전북 부안군 소재 소노벨 변산에서 '교회여, 다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자'를 주제로 제109회 총회를 개최했다. 전자투표방식으로 진행된 총회 임원선거에서는 박상규 목사(광주성광교회)가 총 투표수 611표 중 512표를 얻어 신임총회장에 선출됐다. 또한 부총회장으로는 이종화 목사(초대교회)와 김재현 장로(노화방주교회)가, 총무에 이훈삼 목사(주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빚진 자의 마음으로 총회장직 감당" |2024. 09.30
제109회 총회 총회장 김영걸 목사 취임감사예배

【 포항=최은숙 기자】"부족하고 아무 것도 아닌 사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빚진 마음으로 총회장직을 잘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김영걸 총회장은 지난 9월 29일 주일 오후 포항동부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린 제109회 총회 총회장 취임감사예배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는 신앙고백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 총회장은 "제108회 임원들이 여러 힘들고 어려…

여성 강도권 허락·정년 연장 부결 |2024. 09.30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김종혁 총회장 취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지난 9월 23~26일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제109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총회장에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를 추대하고 목사부총회장에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장로부총회장에 김형곤 장로(대창교회)를 선출했다. 신임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총회장학재단 설립 △총회미래교육원설립 △복음전래 140주년 기념 전국대회 △총회 헌법과 규칙 및 각 시행령 법제…

한국서 42년 선교한 킨슬러 선교사 별세 |2024. 09.28
권세열 선교사의 아들로 교육, 산업 및 북한 선교에 헌신

한국에서 42년간 선교사역을 펼친 아서 킨슬러(Arthur Woodruff Kinsler, 한국명 권오덕) 목사가 지난 9월 26일 미국 시애틀에서 별세했다. 향년 90세. 킨슬러 목사는 한국에서 36년간 선교를 한 프란시스 킨슬러(Francis Kinsler, 한국명 권세열) 선교사의 아들로 한국에서 40여 년 사역을 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미국 시애틀에서 거주해왔다. 킨슬러 목사는 …

"출판의 가치 지키며, 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것" |2024. 09.28
제109회 총회서 인준받은 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 강성훈 목사

한국장로교출판사 제5대 사장 강성훈 목사가 제109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강성훈 사장은 "불확실한 출판의 미래에 대응하며 확실성을 가져올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사장은 "오랫동안 우리는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경험했다"며 "이런 출판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며,…

서울동노회, 이웃들에게 예수님 사랑 전해 |2024. 09.24
금강학교, 빵만사 방문해 위로와 격려 전해

서울동노회(노회장:윤영호) 선교통일인권위원회(위원장:이상길)와 사회봉사부(부장:송병학)가 지난 12일 개봉동에 위치한 탈북청소년보호센터 금강학교(교장:주명화)와 연희동 빵을만드는사람들(이하 빵만사, 대표:김정순)을 방문해 탈북청소년들과 노숙인 등을 위로했다. 서울동노회는 해마다 금강학교와 빵만사를 찾아 위로금과 격려를 전해왔다. 이상길 장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탈북청소년을 기독교 신앙으…

"4차 로잔대회, 장기적인 선교 협력의 시작" |2024. 09.24
세계 선교 현황 공유 및 장기적 방향성 논의해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3일 '성령강림'을 주제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목회자, 선교사, 법률가, 환경운동가 등 각 분야 전문가 5000여 명이 전 세계 선교 현황을 공유하고 복음화를 위한 장기적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23일 기자회견에서 데이빗 베넷 운영위원장은 "이 대회는 앞으로 오랫동안 진행될 흐름의 이정표에 불과하다. 우리가 선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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