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 이웃들에게 예수님 사랑 전해

서울동노회, 이웃들에게 예수님 사랑 전해

금강학교, 빵만사 방문해 위로와 격려 전해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09월 24일(화) 13:17
서울동노회(노회장:윤영호) 선교통일인권위원회(위원장:이상길)와 사회봉사부(부장:송병학)가 지난 12일 개봉동에 위치한 탈북청소년보호센터 금강학교(교장:주명화)와 연희동 빵만사(대표:김정순)를 방문해 탈북청소년들과 노숙인 등을 위로했다.
서울동노회(노회장:윤영호) 선교통일인권위원회(위원장:이상길)와 사회봉사부(부장:송병학)가 지난 12일 개봉동에 위치한 탈북청소년보호센터 금강학교(교장:주명화)와 연희동 빵을만드는사람들(이하 빵만사, 대표:김정순)을 방문해 탈북청소년들과 노숙인 등을 위로했다.

서울동노회는 해마다 금강학교와 빵만사를 찾아 위로금과 격려를 전해왔다. 이상길 장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탈북청소년을 기독교 신앙으로 지도하는 금강학교와 자비량으로 빵을 만들어 이웃들을 돕는 빵만사에 여러분들의 사랑이 모아졌으면 좋겠다"면서 관심을 요청했다.

금강학교는 탈북아동 및 청소년들과 제3국 출생 탈북아동 ·청소년들이 제도권 교육에 원만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 한편 빵만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나누고 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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