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총회서 인준받은 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 강성훈 목사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09월 28일(토)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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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출판사 제5대 사장 강성훈 목사가 제109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강성훈 사장은 "불확실한 출판의 미래에 대응하며 확실성을 가져올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사장은 "오랫동안 우리는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경험했다"며 "이런 출판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며,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과 영상 매체의 부상, 독서인구 감소 등 시대적 도전 앞에서도 각오를 전했다.
강 사장은 "이 도전을 기회로 삼아,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출판물과 콘텐츠를 교회와 사회에 제공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교단 출판사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신앙의 전통과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책을 선보이고, 새로운 문서선교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 사장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사람'"이라며 "사장으로 섬기는 동안 우리의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여 감동을 주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출판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훈 사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상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5년 총회교육자원부 중고등부 연구원으로 총회에 입사한 후 총회훈련원을 거쳐 총회 사무총장실 실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최은숙 기자
강성훈 사장은 "불확실한 출판의 미래에 대응하며 확실성을 가져올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사장은 "오랫동안 우리는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경험했다"며 "이런 출판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며,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과 영상 매체의 부상, 독서인구 감소 등 시대적 도전 앞에서도 각오를 전했다.
강 사장은 "이 도전을 기회로 삼아,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출판물과 콘텐츠를 교회와 사회에 제공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교단 출판사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신앙의 전통과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책을 선보이고, 새로운 문서선교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 사장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사람'"이라며 "사장으로 섬기는 동안 우리의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여 감동을 주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출판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훈 사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상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5년 총회교육자원부 중고등부 연구원으로 총회에 입사한 후 총회훈련원을 거쳐 총회 사무총장실 실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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