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열려, 디지털 목회의 지평 제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10월 02일(수) 09:27
|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총장:김운용)는 오는 24일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의 목회자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목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LEAP 2024는 'Learn(배움)' 'Expand(확장)' 'Adapt(적응)' 'Progress(진보)'라는 네 가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디지털 시대 목회의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의 목회, 목회·선교 대상과 내용의 확장, 하이브리드 목회·선교의 적용, 사회적 연대를 통한 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 '새로운 디지털 질서, 지속가능한 교육목회', 'AI 공존 사회에 준비해야 할 교회의 지혜'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디지털 시대 복음 전도와 플랫폼 활용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의 중심에는 장신대가 구축한 디지털 플랫폼 '스위치(SWITCH)'가 있다. '스위치(SWITCH)'는 건강한 기독교 문화와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디지털 공간을 통해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는 비전을 담고 있다. 플랫폼에는 현재 200편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며, 교회, 가정, 디지털 리더십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장신대는 SWITCH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한국 교회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목회를 위한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2024년에는 SWITCH의 사역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디지털 낙후 지역, 소규모 교회, 선교 지역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온맘닷컴, 라잇나우미디어(RightNow Media), 복음의 전함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은숙 기자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의 목회자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목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LEAP 2024는 'Learn(배움)' 'Expand(확장)' 'Adapt(적응)' 'Progress(진보)'라는 네 가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디지털 시대 목회의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의 목회, 목회·선교 대상과 내용의 확장, 하이브리드 목회·선교의 적용, 사회적 연대를 통한 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 '새로운 디지털 질서, 지속가능한 교육목회', 'AI 공존 사회에 준비해야 할 교회의 지혜'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디지털 시대 복음 전도와 플랫폼 활용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의 중심에는 장신대가 구축한 디지털 플랫폼 '스위치(SWITCH)'가 있다. '스위치(SWITCH)'는 건강한 기독교 문화와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디지털 공간을 통해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는 비전을 담고 있다. 플랫폼에는 현재 200편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며, 교회, 가정, 디지털 리더십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장신대는 SWITCH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한국 교회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목회를 위한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2024년에는 SWITCH의 사역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디지털 낙후 지역, 소규모 교회, 선교 지역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온맘닷컴, 라잇나우미디어(RightNow Media), 복음의 전함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