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류의 빠진 고리들 |2010. 10.27
[ 창조과학칼럼 ]   이재만선교사의 창조과학칼럼

    인류의 기원에 관하여 진화론적으로 논의할 때 언제나 등장했던 것이 원숭이와 인간을 연결하는 '빠진고리(missing link)'이다. 그러나 살아있는 것 가운데는 중간단계의 동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곧 빠진고리라는 단어 대신에 과거에 존재했던 원숭이와 인간의 '공통조상(common ancestor)'으로 달리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현…

(10)생명과 무관한 밀러의 실험 |2010. 10.20
[ 창조과학칼럼 ]   창조과학칼럼

1953년 시카고 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인 밀러(Stanley Miller)와 그의 교수였던 유레이(Harold Urey)는 수소,     밀러의 실험 메탄, 암모니아와 수증기를 혼합한 기체를 6일간 고압전기로 방전시켜 합성된 유기화합물을 급랭시켰다.   그리고 곧 단백질 구조의 기본인 아미노산을 얻어냈다. 그리고 이들은 이 아미노산이 점차 더 복잡한 단백질로 변했을…

<9>돌연변이 초파리 |2010. 10.13
[ 창조과학칼럼 ]   

    1900년에 들어서면서 진화론자들에게 위기가 닥쳐왔다. 멘델의 유전법칙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 멘델의 유전법칙은 다윈의 종의 기원(1859년)이 출판되던 비슷한 시기인 1866년에 발표되었지만, 너무 시시한 논문에 기재되는 바람에 발표 당시는 생물학자들이 그의 논문을 읽지 못했다. 수십 년이 지난 1900년에야 학자들이 이 귀중한 논문을 발견하게 되었다. 생물학자…

변이와 자연선택, 다윈의 핀치 |2010. 10.06
[ 창조과학칼럼 ]   

1835년 다윈은 비글호를 타고 갈라파고스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야생동물들을 관찰했는데 특별히 핀치새 부리의 모양과 크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교과서의 핀치새 그림을 보며 아메바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는 것까지 확장했었다면 큰 오산이다. 핀치새 역시 하나님께서 창조 다섯째 날 새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의 한 예일 뿐이다. 그는 이들 핀치새가 오래 …

한 마리 작은 새, 시조새 |2010. 09.29
[ 창조과학칼럼 ]   - 교과서 속의 진화론

지난 번 칼럼에서는 말 화석에 대하여 다루었기 때문에 이어서 교과서에 등장하는 잘 알려진 화석 하나를 더 다루어보고자 한다.     파충류와 새의 중간단계라고 하는 '시조새' 화석. 이는 1861년 첫 보고 이래로 지금까지 여섯 구 정도가 발견되었으며, 1877년 독일에서 발견된 두 번째 것이 가장 잘 보존되어있다   바로 파충류와 새의 중간단계라고 하는 '시조새'…

<6>거짓투성이 말 화석 그림이 교과서에 있네~ |2010. 09.15
[ 창조과학칼럼 ]   이재만선교사의 창조과학칼럼

지층 속에는 수많은 화석이 존재한다. 화석은 과거 생물의 흔적이므로 과거 역사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과거에 진화가 일어났다고 믿는 진화론자들 역시 화석을 통해서 그 단서를 찾으려고 노력해왔다. 그리고 이를 찾았다는 발표도 해 왔으며 그 중에 어떤 것은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그 가운데 진화 과정으로 나열된 가장 멋진(!) 화석 그림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말 화석'일 …

<5>교과서 속 허구 - 후추나방과 자연선택 |2010. 09.06
[ 창조과학칼럼 ]   이재만선교사의 창조과학칼럼

교과서의 진화단원에 사진과 함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후추나방(peppered moths)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는 이렇게 전개된다. 후추나방은 어두운 색과 밝은 색 나방으로 구분된다.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에는 나무 색깔이 밝았기 때문에 밝은 색 나방이 보호받았으나, 산업혁명 이후에는 공해로 말미암아 나무 색깔이 어두워지므로 어두운 색 나방이 보호받게 되어 어두운 색 나방 비율이 …

(4)희대의 논문 조작, 헤켈의 발생 반복설 |2010. 09.02
[ 창조과학칼럼 ]   이재만선교사의 창조과학칼럼

교과서 안에는 반드시 옳은 내용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가장 최근의 내용이 적혀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어떤 면에서는 당시에 가장 보편화된 누군가 언급했었던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그릇되었음에 불구하고 교과서에 먼저 수록되었기 때문에 보편화되어버린 예도 적지 않다.     ▲ 헤켈의 발생 반복설 사진. 위는 헤켈이 위조한 그림이고, 아래가…

<3>기린의 목, 교과서에 실렸다고 진화의 증거? |2010. 08.26
[ 창조과학칼럼 ]   이재만선교사의 창조과학 칼럼

창조과학 세미나 중에 "기린 목이 왜 길까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주저함 없이 "높은 곳 열매를 먹으려고 노력하다가"라는 대답이 나온다. 교과서는 기린을 진화의 가장 큰 증거물의 하나로 여기고 있다. 진화 단원에 보면 먹다가 보니 길어졌다는 용불용설과 긴 목이 살기에 더 적합하므로 자연선택되었다는 두 이론을 비교한 그림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과연…

교과서에 실린 진화론의 허구 '지질계통표' |2010. 08.19
[ 창조과학칼럼 ]   이재만선교사의 창조과학칼럼<2>

우리는 일생의 많은 시간을 학교 공부에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의 대부분은 교과서에 기초하고 있으며 그 안의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며 공부한다.     어떤 사람이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할지라도 어느 부분이 사실이고 어느 부분이 사실이 아닌지 판단이 모호하기 때문에 교과서의 내용에서 자유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그런 면에…

<1>'시작'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2010. 08.12
[ 창조과학칼럼 ]   이재만선교사의 창조과학칼럼

창조과학선교회 부회장ㆍ강원대 지질학 석사그랜드 래피즈 신학교 구약학 석사     성경에는 수많은 '시작(origins)'이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이 부분이 다른 고문서들과 구별되는 성경의 아주 독특한 부분이다. 우주의 시작, 지구의 시작, 동식물의 시작, 인간의 시작 등…. "태초에"로 시작하는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 1장은 인간을 포함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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