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대구 남덕교회, 가정행복 교회행복 사회행복 목표 |2007. 05.08
[ 우리교회 ]   

    꿈이 있는 행복한 교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구 남덕교회. 신앙생활은 기쁘고 즐거워야 한다. 물론 교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또는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갈등 등으로 인해 신앙생활에 기쁨을 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신앙생활은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기 마련이다. 이처럼 교회 안에서 교인들이 맛볼 수 있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데 목표를 둔 교회가 있다. '꿈이 있는 …

1907년에 첩첩산골 골짜기에 7백명이 예배 |2007. 05.02
[ 우리교회 ]   [우리교회] 순천노회 신황교회, 전남동부 최초 설립...소학교도 설립

    신황교회 예배당 1백년을 훌쩍 넘기면 선교 2세기를 향해 달음박질을 하고 있는 순천노회 신황교회(최수남목사 시무)가 해를 거듭할수록 침체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 농촌교회 활성화를 위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1905년에 광주지역에서 복음을 받은 한태원이 구황리에 있던 자신의 서재에 모인 박희원 서병준 허준규 등 9인과 함께 신앙을 받아 들인 것을 시작으로 교회의 역사…

"여기는 행복의 샘터, 평안의 쉼터" |2007. 04.25
[ 우리교회 ]   [우리교회] 용천노회 대명교회...카페보다 아름다운 교회당 건축

    지나가다 발길을 멈추고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을 든다는 대명교회 전경 본당보다 부대시설 규모가 10배 정도로 큰 교회, 지나가다가 발걸음이 멈춰지는 교회, 한마디로 말해서 '교회같지 않은 교회'라 불리우는 교회가 있다. 교회 정면에 붙어 있는 십자가와 교회라는 이름만 없다면 지나가는 사람 누구나 한번 들어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

[우리교회] 외국인 노동자들의 친구, 영등포노회 갈릴리교회 |2007. 04.13
[ 우리교회 ]   20년을 한결같이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과 함께

    갈릴리교회 전경. '돈' 없고 '힘' 없어 갈 곳 없는 이들이 모여 살던 곳. 시커먼 흙먼지만 날리던 가난한 동네. 흔히들 '쪽방' 동네로 불리던 1980년대 서울의 구로동은 그야말로 옛 이스라엘의 갈릴리 같은 곳이었다. 영등포노회 갈릴리교회(인명진목사 시무)는 이러한 가난한 동네에서도 작디 작은 사글세방에서 1986년 6월 1일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당시 …

[우리교회] 지역사회 교육 문화 복지의 중심 리더 |2007. 04.05
[ 우리교회 ]   지역사회에 비전 제시하는 강원동노회 도계교회

    도계교회는 지역사회의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탄광촌이 자리한 도계읍. 한 때, 인구 5만여 명에 이르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은 그동안 광산업이 사향길로 접어들면서 오늘에 이르러 인구 1만여 명에 불과한 폐광촌으로 변화되고 있다. 최근 새로운 대체산업을 모색하며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는 도계읍에는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에 대…

"교회학교 학생 수가 장년의 4배?" |2007. 04.02
[ 우리교회 ]   순천주성교회, 아이들 향한 '유별난 사랑' 교회학교 부흥 이끌어

    순천주성교회 교회학교 학생들은 어른 못지않게 깊은 신앙을 갖고 있다. 학생들은 또래 특성인 산만함 없이 예배로의 집중이 뛰어나다. 찬양사역자의 인도에 따라 8백여 명의 예배 참석자들이 뜨겁게 찬양을 한다. 준비찬양에 이어 예배가 시작되자 참석자들이 열정적인 마음을 잠시 가라앉히고 목회자의 설교를 조용히 묵상하고 있다. 청ㆍ장년 예배 실황이 아니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교회학교 아동부…

교회 창립 1백주년 맞는 경동노회 청령교회 |2007. 03.21
[ 우리교회 ]   비전 담아 새로운 백년 역사 열어간다

도시 교회들이 많아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오늘날까지 도시교회 교인들의 못자리 역할을 감당했던 농촌 교회들이 있었다. 그동안 정성껏 교인들을 양육해 도시 교회로 떠나보내야 했던 농촌 교회는 이제 그들을 양육했던 노인들만 남아 고향을 떠난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지난 1백여 년간 도시 교회의 못자리 역할을 감당하다가 이제 다시 교인들이 다시 고향을 찾도록 전원 교회를 꿈꾸는 교회가 있다.…

[우리교회] 산돌교회, 구역조직 강화...작은 공동체 모여 '산돌'이뤄 |2007. 03.06
[ 우리교회 ]   "부흥이 깃드는 '집교회'로"

    아파트 숲에 둘러 쌓인 산돌교회 "가정에 교회를 세웁시다." 얼핏 듣기에 외형을 갖춘 일반적인 개념의 교회와는 다른 교회 공동체를 부정하는 듯한 말이다. 그러나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자리잡은 평양노회 산돌교회(김강식목사 시무)가 내세우고 있는 '집교회(The House Church)'는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우리말로 가장 가깝게 번역한 것으로 기존의 구역을 보다 강화…

[우리교회] 청주 상당교회 |2007. 02.20
[ 우리교회 ]   행복이 넘치며 변화를 추구하는 교회

    배모양의 상당교회 예배당 "우리 교인들은 모두 행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행복합니다" 충청노회 상당교회(정삼수목사 시무) 앞에는 꼭 '행복한'이란 형용사가 따라 붙는다. "우리 교회는 미워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담임 정삼수목사는 "교인들 중에 담임목사를 미워하는 사람은 없으며, 또한 담임목사가 미워하는 교인도 없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한바탕 웃…

[우리교회 2006년 결산] 문턱 낮추고 '작은 자' 돌보고... |2006. 12.27
[ 우리교회 ]   

    올해, 교회들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에 앞장섰다. 2006년 한 해 동안, 한국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며 지역주민들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는데 최선을 다한 한 해로 기억된다. 무엇보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섰다. 지역사회 봉사와 섬김은 본보에 소개된 '우리교회'의 주된 내용 가운데 …

뿌리깊은 신앙 오늘로 이어가는 공동체, 안동서부교회 |2006. 12.20
[ 우리교회 ]   

    경북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안동서부교회와 비전센터 전경. 유교의 전통이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경북 안동에는 지금도 전통을 중시하며 그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유교의 전통은 미 북장로교 선교사들이 이곳에 세운 교회 안에도 남아 있어 신앙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82년간 믿음의 선배들이 지켜왔던 신앙 위에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교회가…

신앙과 삶, 균형 이루는 '행복한 교회' |2006. 12.07
[ 우리교회 ]   경기노회 수원영은교회

    수원영은교회 전경. 30세의 젊은 나이에 어느정도 안정감 있는 연륜을 쌓기란 힘든 일이다. 교회 또한 마찬가지여서 탐스럽고 빛깔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나이답지 않게 무르익은 노련미를 보여주는 교회가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경기노회 수원영은교회(권영삼목사 시무)가 11월 7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이 교회는 용인…

지역에 기쁨 가져다주는 '행복 발전소' |2006. 12.06
[ 우리교회 ]   이웃사랑 실천하며 교회 문턱 낮춘 포항연일교회

    최근 신축한 포항연일교회 전경. 오늘날 한국교회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지도력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기 교회만을 위해 쌓은 높은 벽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다가가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을 극복하며 지역주민을 섬기기 위해 마음 문을 열고 교회의 문을 활짝 연 교회가 있다.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교…

[우리교회] 경관우수건축물에 선정된 신북교회 |2006. 11.02
[ 우리교회 ]   

    자연과 잘 조화를 이뤄 경관우수건축물로 지정을 받은 신북교회.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는 교회가 갖추어야 할 것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를 꼽으면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주면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교회가 흔하지 않다고들 말한다. 호반의 도시 강원도 춘천시 북쪽에 위치한 강원노회 신북교회(조덕준목사 시무)는 최근 들어 교…

복음으로 재무장, 성장 해법 찾다 |2006. 10.25
[ 우리교회 ]   <우리교회> 평북노회 대광교회

    평북노회 대광교회는 최근 체계적인 신앙 훈련을 도입, 교회의 성장은 이루고 있으며, 새로운 예배당을 건립하는 등 의욕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성장을 꿈꾸는 수많은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꿈이 있다면 무엇일까. 가장 쉽게 찾는 방법 중에는 최근에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으로, 그 가운데는 탈도심, 대형화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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