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선교회, 국내선교지 탐방 진행

북방선교회, 국내선교지 탐방 진행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첫 탐방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9월 12일(목) 14:15
북방선교회가 양양지역 최초의 교회인 양양감리교회를 방문했다.
북방선교회(회장:김승민)는 지난 2~4일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국내선교지 탐방을 진행했다.

북방선교회 회원 25명은 하디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교회들을 순례했다. 하디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교회 중 영동지역 최초의 교회인 간성감리교회, 양양지역 최초의 교회인 양양감리교회, 강릉중앙감리교회 등을 둘러봤다. 또한 고성통일전망대, 화진포의 성, 피노디아 박물관 등의 관광지도 방문했다.

개회예배는 북방선교회 노호경 부회장의 인도로 강양국 서기의 기도, 김규영 회계의 성경봉독, 한요섭 전회장의 '모든 하나님의 은혜' 제하의 설교, 손호송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북방선교회 김승민 회장은 "선교지 탐방은 단순한 여행 그 이상"이라며 "이번 탐방은 신앙을 깊게 하고, 선교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