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발하는 여전도회관(하) |2013. 06.12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또 서울 여전도회관이 빚이 있어서, 그리고 배당된 2400만원을 영생회원 240명을 모집하는데 한 명씩 만나 권장 하기도 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회관인데 우리가 협조 안하면 누가 하겠습니까?"하며 호소할 때 하나님께서 마음문을 열게 하셨다. 각 지회 중에 본회 선교부장 김태길 권사가 회장으로 있는 영도교회가 제일 먼저 감당했다. 타지회에 모범이 되어 큰 힘이 됐다. …

빛을 발하는 여전도회관(상) |2013. 06.07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선교 2세기를 향한 이 시점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은 여종들을 일으켜서 이 시대에 절대 필요한 여전도회관을 건축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린다.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우리의 여전도회관을 빛내고 싶다. 얼마나 기쁘고 기쁜지 자랑스럽기만 하다. 우리 교단 여전도회원들의 영성 훈련과 여전도회관을 짓는데 총책임을 지고 희생적인 수고와 헌신 봉사하신 이연옥 건축위원장님께 …

동참의 은총 |2013. 05.29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건축이야기

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하) 1988년 4차 헌금 배당을 약 3000만 원 하달 받았다. 이제는 헌금 말을 더 할 수 없는 어려움이 따랐으나 이재실 회장 역시 선배 회장 못지 않는 믿음과 기도와 지혜로 이 일을 거뜬이 해내셨다. 이렇게 해서 12년 동안 1억원이 넘는 건축헌금을 했다. 이외에도 직접낸 회원도 부지기수였다. 이것은 우리를 통해 배후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여호와이레의 섭리를 깨닫게…

믿음과 기도로 이룬 기적 |2013. 05.20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경북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상)  여전도회관 봉헌에 즈음하여 전국 13만 회원의 숙원이었던 여전도회관은 하나님의 장구한 계획과 섭리 가운데서 건립되어 1990년 9월 7일에 감격과 영광을 돌리는 봉헌예배를 드리게 된다.  1978년부터 1990년 약 12년에 이르도록 건축헌금을 거둔 그 때를 회고해 본다.  1978년 1차 배당 100명의 영생회원 모집을 하달 받은 필자와 임원들은 마음이 무거…

선교회관 기금 마련을 회고해 보며 |2013. 05.08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린다. 미약한 여성들의 힘으로 우리의 숙원인 웅장한 여전도회관을 이처럼 건립하게 됨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과 도우시는 은혜이다. 그리고 같은 지체로서 각 분야에서 노심초사하여 수십 년에 걸쳐 역대회장, 임원, 회원들 모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건립기금을 마련하던 그 옛날의 일들을 회고해 보면 기금 마련 수단으로 뺏지 팔…

충북노회 여전도회 연합회(하) |2013. 05.02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여전도회 건축이야기

"아버지 말세에 분명히 뜻이 계신줄 믿습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하며 기도했다. 일주일이 지나도 응답도 없고 방법도 없었다. 울었다. "아버지 너무 하십니다. 세계 민족 선교에 복음사업을 위해 전국 여전도회 회원들이 눈물로 기도하는데 어찌하여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습니까?"하며 기도했다.  어느날 새벽기도에서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충북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상) |2013. 04.24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할렐루야!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전국 여전도회가 세계 선교와 한국교회를 위해 복음의 사역과 이 시대에 주님께서 여성들을 필요로 하시는 사명감을 띠고 수십 년 간을 눈물 흘려 기도하신 선배님들의 수고하신데 대하여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회관이 건립되기까지는 예레미야와 같은 민족적인 한 맺힌 눈물의 기도로 이루어 주신 줄 믿는다. 나는 충북 여전도회 연합회 옥천시찰 여전도회 회장이다. 그동…

죽도록 충성했던 그 때(하) |2013. 04.17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여전도회 건축이야기

그리하여 1년을 넘기면서 배정된 헌금을 완납하게 되었다. 70~80세 노인 집사님들까지 때밭매는 날품팔이에 나오셔서 협조해 주셨다. 하루 일과를 마칠 때면 손끝에 피가 맺히며 따가운 햇볕 밑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하루 일과를 마쳐야 했던 일들 등 어려운 일들을 돌이켜 볼 때마다 회관의 모습은 하루도 잊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하여 건축이 끝난다 했더니 5차분 분담금이 배정되었다. 농촌은 말할 …

죽도록 충성했던 그 때(상) |2013. 04.10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여전도회 건축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기공식예배 있은 후 회관건축이란 거대한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때에 지연합회에서 가장 작은 지위에 있으면서 기공식 예배에 참석했던 일들이 기억나며 이동선 회장님의 기도가 너무 거대하고 웅장한 내용들이어서 너무 은혜가 되었다. 그 이후부터 지방연합회로부터 지교회에 이르기까지 건축헌금이 시달되기 시작했다. 1차 분담금으로부터 5차 분담금에 이르기까지 존경해온 당회장님부터 …

선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전통 |2013. 04.08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여전도회관 건립을 위해 평양서울 연합회의 노력은 대단히 열정적이고 헌신적이었다. 본회 초대 회장인 어봉애 권사님은 제53회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총회시 창립 60주년 기념 선교대회에서 공로상으로 받은 -여전도회 마큰가 새겨진-금지환을 회관 건축을 위해 전국연합회에 바쳤다. 또한 본회에도 금지환과 헌금으로 힘쓰고 애써 주셨으며 여전도회관 건축위원회 부위원장이시며 본회 증경 회장이신 김수화 권사님…

여자는 연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2013. 04.01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서울북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서울동 연합회에서 분립된 지 벌써 7년을 맞이하고 있다. 기독교회관 시절 비좁고 여름이면 냉방시설이 안되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비지땀을 흘리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생활은 낙원이라할 수 있다. 서울동 연합회에서 분립된 후 약간의 기금으로 서울북 연합회를 이끌어 4대 회장을 맞이한 지금은 53 연합회 중 예산집행일 5번째 안으로 손꼽힐 정도가 되었다. 여전도회관 건…

큰 용기를 준 사람들 |2013. 03.25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지금으로부터 23년 전 고 신의경 권사 회장님 때 건축의 뜻을 가지고 선교 브로치를 만들어 그것을 팔았던 일을 기억하면서 부족한 사람이 몇 마디 지나온 일들을 나열해 본다. 1976년~80년까지 서울연합회장 역임 시 회관건립을 정식으로 건축하기로 결의되자 회관 건축기금을 위한 기도회를 시작하고 전국연합회 주관, 제1회 바자회를 영락교회 뜰에서 시작하려고 할 때 배당액 3천만원 목표에 전국연합…

여전도회관 봉헌식의 감동 |2013. 03.15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여전도회 산하 전국연합회의 회장님들과 전국의 회원 모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저는 1980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국연합회 사업부와 선교부, 전국연합회 총무의 직책을 맡은 실무자로서 고 김숙명 회장과 이연옥 회장, 고 양성담 회장, 이동선 회장, 김희원 회장 등 다섯 분의 회장님을 모시고 일해 왔다. 더듬어 생각해 보면 아직도 귀에 쟁쟁한 …

잊을 수 없는 일들⑤ |2013. 03.11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자문위원이신 임옥 목사님께서 회관건축에 협조해 주심에 온 회원이 감사를 드린다. 제가 집안살림을 못하고 밖의 사람으로 지낸 것은 그분의 배려와 협력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분은 여전도회에서 봉사하는 일에 반대한 적이 없지만 건축문제로 크게 책망한 일은 있었다. 1980년에 서울여대 안에 여전도회관 건축기공식을 가진 후 본교단 총회 결의로 서울여대 관내에 건축을 보류하게 돼 …

잊을 수 없는 일들④ |2013. 03.04
[ 여전도회관 건축이야기 ]   

건축을 협력해 주신 분들은 여전도회원인 여성들만 아니라 또한 교단을 초월하여 귀한 어른들 일일이 이름을 소개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한다. 림인식 목사(1983년~1984년, 총회장,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께서는 총회장과 이사장의 책임을 지고 계시면서 여전도회관 건축위원회 자문위원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신 분이었다. 잊을 수 없는 일 가운데 한가지 생각나는 것은 여전도회에서 미국장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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