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1백주년 함께 협력해요" |2009. 03.31
[ 선교 ]   선교대회2010 준비위원회 본교단 총회 방문, 사무총장 환담

    ▲ 에딘버러선교대회2010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의 방문을 받고 사무총장 조성기목사가 환담했다. '에딘버러 선교대회 2010' 준비위원장 앤드류 앤더슨 목사와 달리 발리아 목사 등 관계자들이 본교단 총회를 방문해 협력을 요청했다. 이들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본교단 총회를 방문해 사무총장 조성기목사와 환담하고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앤더슨과 발리아…

총회 선교사 인서 및 업무교육 공고 |2009. 03.24
[ 선교 ]   오는 5월4~8일 접수

경제 위기에 따른 선교 지원 감소 등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 본교단 총회가 전세계 선교 현장에서 지역 교회와 협력하며 현지인 사역자를 배출해 낼 선교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회 세계선교부(부장:안현수 총무:신방현)가 제93회기 2차 총회파송 선교사 인선 및 업무교육 일정을 공고하고 세계 복음화의 열정을 품은 선교사 후보생 모집에 나섰다. 지원서류와 세부 안내는 부서 홈페이지(www.p…

"성 차별, 창조주 뜻에 어긋나" |2009. 03.24
[ 선교 ]   교회협, 한국교회 양성평등 정책문서 배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각 교단과 교회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한국교회 양성평등 정책문서'를 배포했다. 한국교회 양성평등 정책문서는 교회협 양성평등위원회가 제안하고 제57회 총회에서 채택된 것으로 이번에 배포된 문서는 23페이지 분량의 한글과 영문 자료로 구성돼 있다. 1부 양성평등 정책의 필요성에서는 양성평등의 개념을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조건에서 인권을 존중받고 자아 실현의 잠재력을 개발하…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에딘버러 2010' 기대" |2009. 03.24
[ 선교 ]   준비위, 에딘버러세계선교회의 1백주년 앞두고 한국교회 협력 요청

    ▲ 지난 23일 영락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에딘버러 2010 국제 디렉터(Director) 달리 발리아(Darly M. Balia) 박사(우)와 에딘버러 2010 평의회 회장 앤드류 앤더슨(Andrew Anderson) 목사(좌). 국제적인 선교대회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1910년 에딘버러세계선교회의(Edinburgh World Mission Conference…

전국에서 동일한 설교, 기도문 사용 추진 |2009. 03.24
[ 선교 ]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 지역 기독교연합회와 업무 협약

    ▲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지난 19일 기독교회관 교회협 예배실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전국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진보와 보수의 벽을 넘어 지난 3년 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드려지면서 한국교회 일치와 화합의 상징이 돼어 온 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 설교, 기도문이 같은 날 전국에서 드려…

한국교회, 아시아 교회 협력 강화 |2009. 03.18
[ 선교 ]   CCA 라운드 테이블, 국내 회원 교단 연회비 증액 긍정적 검토

    ▲ 지난 11~12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CCA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본교단 조정기사무총장(우측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CCA, NCCK 관계자들. 한국 교회가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인들과 그 교회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본교단 총회 조성기사무총장과 김경인기획국장을 비롯해 기장 총회 배태진총무와…

노남도 선교사, 총회 세계선교부葬 |2009. 03.18
[ 선교 ]   독일, 터키에서 19년간 사역

총회 파송 선교사로 지난 1990년 독일에 파송된 12년간 사역한 후 2003년부터 터키 선교사로 활동해 온 故 노남도선교사의 장례가 지난 11일 명성교회(김삼환목사 시무)의 후원 하에 총회 세계선교부장으로 치뤄졌다. 지난 9일 68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노남도선교사는 1982년 서울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평양노회 성광교회와 화평교회 등을 거쳐 총회 교육부 간사로 활동하며 교단…

WCC 중앙위원회 스튜워드 모집 |2009. 03.18
[ 선교 ]   회의, 기록, 보도, 음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에큐메니칼 선교의 경험을 쌓고자 하는 젊은 스튜워드(steward)를 모집한다.  WCC의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중앙위원회는 교회 대표와 지도자 등 세계 각국에서 1백5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며, 선발된 스튜워드들은 예배와 회의, 기록, 보도,…

미국 기독교 인구 감소세 |2009. 03.18
[ 선교 ]   교회에 대한 불신 등이 원인

미국 기독교 인구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고 재미 한인 기독교 신문인 크리스찬투데이가 코네티컷주 하트포드 소재 트리니티대학에서 실시된 미국인종교성향조사(ARIS, American Religious Identification Survey) 자료를 근거로 보도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현재 미국의 기독교인은 전체인구 중 76%로, 1990년의 86%, 2001년의 77%에 비해 크…

미국장로교회 칼빈 생애 다큐멘터리 제작 |2009. 03.18
[ 선교 ]   '존 칼빈-그의 생애와 유산', 인터넷 소개 영상 제공

칼빈 탄생 5백 주년을 맞아 각 국이 다양한 기념 행사와 학술 세미나 등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장로교회(PCUSA)가 칼빈의 생애와 신학 사상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 '존 칼빈-그의 생애와 유산'(John Calvin: His Life and Legacy)이란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저명한 칼빈 학자들의 인터뷰와 함께 제네바와 파리 등 칼빈이 활동한 역사적인 장소들에 대한 새로운 영상…

평화와 주거, 교육 이슈에 대한 대책 필요 |2009. 03.10
[ 선교 ]   리빙 레터스, 이-팔 현장 방문해 평화 정착 논의

    ▲ Living Letters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방문해 평화정착을 위해 논의했다. 참가자들이 올리브 농장을 방문해 현지인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진/WCC 홈페이지 발췌 평화와 주거, 교육 이슈가 세계에서 모인 에큐메니칼 대표자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교회와 에큐메니칼 기구 등을 방문했을 때 주요 관심사로 부각됐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분쟁지역이나 평…

"실력있는 MK '할 일'을 주세요" |2009. 03.08
[ 선교 ]   필리핀 선교사 두 자녀 한국에서 '의미있는 일' 기다려

이런 기사는 특성상 사진이 들어가면 좋을 듯 싶은데 가능한지 확인 바랍니다. 필리핀 선교사의 두 딸이 한국에서 한국 교회와 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찾고 있다. 필리핀그리스도연합교회(UCCP) 선교동역자로 섬기는 박동권목사 부부의 두 딸 박지연 박혜연씨는 필리핀 실리만대학에서 영문학과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서 영어강사와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다. 본교단 총회파송 필리핀선교…

올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는 누구? |2009. 03.06
[ 선교 ]   준비위 "오는 16일 설교자 등 순서자 모두 가시화 된다"

    ▲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갖고 4월 12일 드리는 올 연합예배에 대한 일정을 소개했다. 사진/장창일차장 진보와 보수의 벽을 넘어 전체 한국교회가 지난 3년 동안 이어온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월 12일 오전 5시30분 서울광장에서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부활절연합예배는 '…

6월 한미교회 워싱턴 회동 |2009. 03.05
[ 선교 ]   NCCUSA 회장 5일 교회협 방문에서 미 행정부 관계자 초청키로 합의

    ▲ 5일 오전 NCCUSA 비컨회장과 키나몬총무 등이 교회협을 방문해 권오성총무와 환담하고 한반도 평화에 한미 양국교회가 협력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진/장창일차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USA)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최대한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지난 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해 권오성총무와 환담…

육신과 영혼까지 살린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 |2009. 03.04
[ 선교 ]   교회사학회 '세브란스병원의 선교사적 의미' 세미나

    ▲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의 모습. 제중원은 현 세브란스의료원의 모체가 됐다. 초창기 의료선교사들은 육신의 병 뿐 아니라 조선인의 영혼구원을 위해서도 헌신하며 영혼살리는 의료선교에 앞장섰다. 사진/세브란스의료원 원목실 제공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이 의료활동과 동시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선교의 창구가 됐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동안 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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