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 향상은 교회 발전의 초석" |2009. 06.17
[ 선교 ]   CCAㆍ본교단 주최 '교회여성 지도자 훈련 프로그램'

아시아의 교회 여성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여성의 인권 신장, 교육, 직업 훈련, 목회 등의 기회 확대를 위해 토의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는 본교단과 공동으로 '교회여성 지도자 훈련 프로그램'을 지난 9~1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등에서 갖고 아시아 교회 여성들의 에큐메니칼 협력으로 여성들의 인권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풀…

변조은의 눈물 |2009. 06.11
[ 선교 ]   에큐메니칼 칼럼

금주섭/목사ㆍWCC 선교와 전도위원회 총무 지난달 말 호주연합교회와 연합신학교가 공동 주최한 선교신학협의회에 주제 강사로 초청받아 시드니를 다녀왔다. 출장길에 총회장님과 임원회의 하명을 받아 총회 사무총장과 더불어 WCC 10차 총회유치와 총무선거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호주연합교회(UCA)는 아시아 교회의 일원으로 WCC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남태평양 지역에도 많은 영향력을 지닌 세계적…

CNN, 김삼환 총회장 보도 |2009. 06.10
[ 선교 ]   경제위기 극복해 나가는 사례로

    ▲ CNN 홈페이지 캡처 사진. 미국의 뉴스 채널 CNN이 지난 7일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사례로 김삼환목사(본교단 총회장)와 명성교회의 사역을 전세계에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회복을 위한 기도(Praying for Recovery)'라는 제목의 이번 CNN 보도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아시아 각국의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기획 취재의 일환으로 방…

전세계 복음주의 지도자 한자리에 |2009. 06.10
[ 선교 ]   로잔국제지도자대회, 장신대서 개최

    ▲ 로잔지도자대회 개회예배. 전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한국에 모였다. 로잔 국제지도자대회가 지난 8일~12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서리:장영일)에서 열려 2010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제3차 로잔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제3차 로잔대회의 리허설이라 할 수 있는 이번 국제지도자대회에서는 각 나라의 지도자들이 만남을 …

"한국교회, 섬김으로 칼빈 개혁 계승" |2009. 06.02
[ 선교 ]   칼빈 탄생 5百周 기념 행사, 새 에큐메니칼 운동 방향 제시

【제네바 : 김보현】 개혁교회의 전통 위에 굳건히 서있는 한국교회가 세계교회를 향한 섬김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개혁의 방향을 제시했다.지난 5월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종교개혁자 칼빈의 유산을 간직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칼빈탄생 5백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한국교회는 명실상부 세계교회 속에 한국교회의 새로워진 위상을 겸손하면서도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슬람에 대한 하나님 계획 이해해야" |2009. 05.19
[ 선교 ]   예장합동 GMS 제1회 이슬람 선교대회

    ▲ 예장합동 총회 선교부(GMS)는 지난 14일 '마지막 도전 이슬람 선교,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첫 이슬람 선교대회를 가졌다. 한국교회가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으로 불리는 이슬람에 대한 극단적인 우려에서 벗아나 이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이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국제적 테러와 분쟁에 이슬…

"폴란드 기독교 인구 급성장" |2009. 05.15
[ 선교 ]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 "교회 위축 불구 성장 이어져'

    ▲ 지난 4월 20~24일 한국과 폴란드 목회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폴란드 북부 토룬에서 열린 제4회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 참석자들. 개신교 인구가 0.2~0.3% 수준인 폴란드에서 최근 교회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폴란드 목회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20~24일 폴란드 북부 토룬에서 열린 제4회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를 …

WCC 총회 유치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2009. 05.14
[ 선교 ]   WCC 총회 실사단 지난 13일 입국, 실사 시작

    ▲ 명성교회 삼일기도회에서 환영의 꽃다발을 받고 있는 WCC 실사단 일행.     ▲ 만찬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김삼환 NCCK 회장. "WCC 총회 개최를 위해서는 지역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13일 입국해 WCC 총회 유치를 위한 실사에 돌입한 실사단의 일원인 루이 베른하드(브라질ㆍWCC 제9차 …

협력 모색 |2009. 05.13
[ 선교 ]   유로비전포럼

유럽 선교의 현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협력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유로비전포럼'이 지난 4월 20~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유럽 지역의 선교사들와 한인교회 목회자들을 비롯해 한국, 미국, 싱가포르 등 총 11개국에서 33명이 참석해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의 영성회복과 선교'를 주제로 토론의 장을 열었다. 현지교회와의 동역, 목회, 교육, 선교 분과로…

"교회, 항상 변화와 연합 위해 노력" |2009. 05.13
[ 선교 ]   교회협 선교훈련원 신학생 대상 에큐메니칼 강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원장:이근복)이 지난 11일 연동교회(이성희목사 시무)에서 실시한 에큐메니칼 신학강좌. 사진은 그룹토의 모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원장:이근복)은 지난 11일 연동교회(이성희목사 시무)에서 '한국교회 에큐메니칼운동의 역사'를 주제로 에큐메니칼 신학강좌를 개최했다.  장신대, 감신대, 성공회대학교 등에서 80여 명의 학생들…

'섬김'은 '방법'이 아니라 '목적' |2009. 05.12
[ 선교 ]   본교단 총회 제93회기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이것도 사진 "섬김이라는 운동이 선교의 방편으로 이용된다든지, 우리만의 욕심을 극대화하는 우리만의 잔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는 교파간, 교리간, 종교간의 담을 뛰어넘어 하나의 일치된 화해로 나가는 운동이다." 홍주민소장(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은 지난 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본교단 제93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 주제강연에서 독일의 신학자…

'에큐메니칼'과 '복음주의'가 만나면? |2009. 05.12
[ 선교 ]   장신대 제9회 국제학술대회

    ▲ 장신국제학술대회에는 복음주의 진영과 에큐메니칼 진영 학자들이 함께 협력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화해와 협력 없이는 선교의 열매도 없다." 에큐메니칼과 복음주의 진영의 학자들은 전세계적으로 양분된 세계교회의 두 진영이 전세계에 화해와 협력의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일뿐 아니라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유일한…

"한국교회에 한 수 배우러 왔습니다" |2009. 05.12
[ 선교 ]   이승만목사와 유니온신학교 학생, 본교단 총회 방문

    ▲ 이승만목사(사진 가운데)와 유니온신학대 학생 및 교수들. 미국장로교(PCUSA) 총회장을 역임한 이승만목사가 지난 11일 자신이 교수하는 유니온신학교 박사(Ph.D) 및 교역학석사(M.Div) 과정에 있는 신대원생, 교수와 함께 본교단 총회를 방문, 한국교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유니온신학교 학생들과의 이번 방문은 한국과 미국 양국간 신학대학…

WCC 실사단 방한 |2009. 05.12
[ 선교 ]   코엑스, 벡스코 등 실사, 교계 지도자와의 만남도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실사단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WCC 총회 유치를 위한 실사에 돌입했다.WCC 총회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가 7~8년에 한번 개최하며 전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큰 방향을 정하게 되는 중요한 행사로 전세계 3백49개의 WCC 회원 교단에서 초청된 총대를 비롯해 단체 및 교단 대표, 취재진 및 방문객 등 4천여 명…

"디아스포라 선교, 연합과 협력 중요" |2009. 05.07
[ 선교 ]   제3회 유로비전포럼, 11개국 33명 사역자들 유럽 선교 방향 모색

유럽 선교의 현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협력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유로비전포럼'이 지난 4월 20~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유럽 지역의 선교사들와 한인교회 목회자들을 비롯해 한국, 미국, 싱가포르 등 총 11개국에서 33명이 참석해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의 영성회복과 선교'를 주제로 토론의 장을 열었다. 현지교회와의 동역, 목회, 교육, 선교 분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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