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중심에서 한국교회 역할 막중" |2022. 08.31
[ 인터뷰 ]    WCC 중앙위원 및 실행위원 임기 마친 배현주 목사

"짧지 않았던 기간 저에게 WCC 중앙위원과 실행위원으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셨던 하나님과 한국교회, WCC에 감사 드립니다. 교회만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해 기독교적인 예언자적·목회적 …

간절한 기대와 소망 |2022. 08.31
[ 가정예배 ]   2022년 8월 3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립보서 1장 20~24절 ▶찬송 : 91장 빌립보서 1장에서는 바울이 감옥 안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이유를 말씀한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

선교사 시대 마감하고 한국 장로교 시대의 서막 열어 |2022. 08.30
[ 총회 창립 110주년 기획 ]    1. 그 역사의 현장을 가다

한국 장로교 총회 창립 110주년을 맞았다. 110년 전, 제1회 총회 창립은 한국 장로교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굴복하지 않고 온몸으로 고난과 시련을 견뎌내며 이뤄낸 성과였다. 그런 의미에서 제1…

장청, 9월부터 신약 바이블클래스 진행 |2022. 08.30

"당연하게 생각했던 성경의 문장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떻게 내 삶에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이중지)가 지난 3~5월 첫 바이블 클래스로 구약 과정…

환대와 사랑이 만든 기적 |2022. 08.30
[ 독자투고 ]    강제퇴거 명령 받은 이주민 청년 도와 합법체류 첫 사례 만든 순천성광교회

오늘 우리 주변에는 소위 '있지만 없는 아이들', 또는 '그림자 아이'로 불리는 아이들이 있다. 1만 8000여 명으로 추정되는 이 아이들은 한국에 체류하는 미등록이주민(소위 불법체류자)의 자녀들이…

1937년 중일전쟁 발발…본국으로 소환된 김순호 선교사 |2022. 08.30
[ 선교여성과 교회 ]    김순호 선교사 이야기 ⑥

1937년, 안식년의 한 해가 다 저물어 갔다. 그러나 김순호는 자신의 임지로 돌아갈 수 없었다. 1937년 7월 7일 중일전쟁이 전면 발발하였고, 선교지 산동을 일본이 점령하는 위태한 상황에 처했…

아르바이트하며 세 자매 키우는 어머니 |2022. 08.30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박하영

작은자 박하영 박하영 양(16세)은 한부모가정의 자녀다. 하영이는 언니와 여동생,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하영이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 후 홀로 세 자매를 돌보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

현장의 소리 경청 … 상생 위한 지원 활성화 노력 |2022. 08.30
제106회기 사업부서·훈련원 결산

3년째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는 총회는 특별히 106회기에 복음으로 다시 한번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목회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축되는…

‘경건 절제’에서 ‘기후 위기 대응’까지 |2022. 08.30
[ 연중기획 ESG ]    새롭게 이롭게 -E(9)총회 환경 정책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류영모)는 지난 20여 년 동안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생명공동체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창조세계 보전을 위한 선언을 발표해왔다. 1992년 '경건 절제운동 지침서' 2002년 …

교회현장 요청에 책임...시대적 도전에 응답 |2022. 08.30
[ 9·10월특집 ]   107회 총회 주제해설 1.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시편 50:5, 로마서 12:1)

한국교회는 지난 3년여 기간 동안 온라인 비대면 예배만 가능했던 상황에서 소수의 예배인원이 허용되는 상황으로 바뀌었고,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이 되었…

결국 '크림'에서 탈출 |2022. 08.30
[ 땅끝편지 ]    우크라이나 박종인 선교사<7>

흑해는 염도가 낮고 바다 밑의 황화수소로 인해 물결 색깔이 다른 바다에 비해 검게 보인다. 15세기 오스만 제국이 이곳을 지배한 후 최초로 흑해라 불렀다고 한다. 필자가 사역하던 흑해의 요충지 크림…

PCK 여성 정책과 신앙공동체 |2022. 08.30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한국교회는 남존여비의 관습에 매여 있던 여성들에게 자유와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였다. 조선 말기 칠거지악과 삼종지도를 금과옥조로 여기던 때에 기독교는 여성 교육과 지위 향상에 선…

종이 없게 하라 |2022. 08.30
[ 가정예배 ]   2022년 8월 3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레위기 25장 39~55절 ▶찬송 : 427장 레위기 25장은 희년에 대한 선포이다. 희년은 모든 것이 주님께로 왔음을 인정하는 자유와 은혜의 해이다. 희년은 크게 땅과 사람에 대한 회복…

기후재난, 이제는 현실 남은 건 행동 |2022. 08.29

'이상한' 기후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 연평균 강수량의 3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기상관측 이래 115년 만에 가장 많은 강수량이었다. 전문가들은…

장로교, 다름 인정이 첫 단추 |2022. 08.29

한국 장로교회가 설립된 지 110주년을 맞이했다. 1912년 9월 1일 평양 경창문안여자성경학원에서 첫 총회를 개회한 것이 기점이다. 제1회 총회는 7개 노회에 파송한 총 221명으로 출발했다. 장…

모순을 보이는 목회자 사례비 |2022. 08.29

부목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발표된 내용을 종합해 보면 박봉과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응답한 부목사의 경우 월 평균 사례비가 …

1894년 출간된 언더우드의 '찬양가' |2022. 08.29

우리나라에 최초로 서양음악의 4성부 5선 악보로 출간된 책이 언더우드의 '찬양가'다. 찬양가는 1908년 장로교와 감리교의 합동 찬송가가 출판될 때까지 주로 경기·호남지방에서 사용됐다. 서양 악보를…

교회학교에서 '토이 카메라'를 활용해 보자 |2022. 08.29

토이 카메라(toy camera)는 말 그대로 장난감 같은 카메라다. 하지만 아이들이 갖고 노는 그런 장난감은 아니다. 실제로 카메라 기능을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하고 조잡해 보이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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