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시대를 사는 기독인의 자세 |2024. 09.10

기후격변으로 인한 지구 자원 희소성 증대, 코로나19 이후 고착화되는 자국중심주의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 기술패권주의 확산 등으로 글로벌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한참 열기가 더해지는 미국 대선도, …

하나님의 뜻이 먼저다 |2024. 09.10
[ 가정예배 ]   2024년 9월 1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1장 35~39절 ▶찬송 : 315장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선교사님은 어떻게 일생을 선교사로서 보낼 수 있었나요? 그리고 그…

그가 쓰러지면 이 깃발을 누가 들 것인가? |2024. 09.09

1989년에 개봉한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영화, '영광의 깃발(Glory)'은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부연방 54연대의 활약상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이듬해 아카데미 최우수 촬영상, 최…

헌법위, 헌법 제28조 6항 '삭제' 청원 |2024. 09.09

오는 제109회 총회에서 헌법 '제28조 6항'을 둘러싼 헌법개정안과 관련하여 뜨거운 논쟁이 예상된다. 9일 총회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된 '제109회 총회 추가 청원서'에 헌법위원회(위원장:남택률)…

최태순 목사 빙모 별세 |2024. 09.09

최태순 목사(대천중앙교회)의 빙모 김순화 권사가 지난 8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10일 충남 보령 Sh수협장례식장 2층 국화실에서 장례예식 후 홍성 추모공원에 안장된다. 유가족은 사위 최태순 목…

아이자야씩스티원, 2025 컨퍼런스 연다 |2024. 09.09
내년 1월 21일~23일, 장충체육관

다음세대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예배팀 아이자야씩스티원(대표:조성민)이 '2025 아이자야씩스티원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은 내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

총회 연금, 공정한 지급을 위한 제안 |2024. 09.09

총회 연금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총회 연금개정에 대한 제안을 말씀 드린다. 납입기간이 짧고 납입금을 적게 낸 가입자에게 연금을 더 지급한다면, 납입기간이 길고 납입금…

선교사 권역장 전략회의 개최 |2024. 09.09

서은성 목사(총회 세계선교부장·상신교회): 오는 23~24일 창원 양곡교회에서 2024 권역장 전략회의를 열고 '권역장 역할 세우기' 제하로 강의한다.

김정호 목사 장로교복지재단 70주년 기념식 개최 |2024. 09.09

김정호 목사(한국장로교복지재단 대표이사·번동제일교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창립 70주년 기념예식을 9월 30일 The Bless(연대동문회관) 2층에서 개최한다.

한창호 장로 딸 결혼 |2024. 09.09

한창호 장로(보성 노동교회)의 딸 수지 양과 성명수 성도의 아들 학선 군의 결혼식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전남 순천시 소재 봄날 예식장에서 열렸다.

피로감 쌓인 연합기관 통합 논의 |2024. 09.09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한기총에 통합 합의문 제안 한기총,"한기총 무시하는 처사" 단칼에 거절

한교총과 한기총의 통합 논의가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대해 실제적 문제 해결 없는 장기간의 통합 논의로 한국교회와 회원 교단의 피로감만 쌓을 뿐 실효성 없는 통합 시도가 바람직한가라는 의문과 함께 …

'담임목사 청빙 무효' 소송, 총회와 노회 간 갈등의 골 키워 |2024. 09.09
총회 재판국, 서울서노회 A 담임목사 청빙 허락 무효 판결 후 가중처벌 서울서노회 "총회 재판국 '행정소송, 권징소송' 구분 못 해" 주장

담임목사 청빙 무효 소송이 장기화 끝에 '위임목사 청빙 무효'에서 '출교' 가중 처분으로 이어지면서 총회와 노회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판국(국장:윤석민)은 서울서노…

이상래 목사,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기탁 |2024. 09.09

이상래 목사(큰숲교회): 지난 8월 29일 모교 한일장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총회의 효율적인 운영 위해 지원하겠다" |2024. 09.09
[ 인터뷰 ]    총회 행정재무처 신임총무 백명기 목사

"행정재무처의 역할은 총회의 질서를 세우고 유지지탱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총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행정재무처 신임 총무로 선출돼 지난 5일부…

제109회 총회를 앞두고 |2024. 09.09

1912년 제1회 총회를 시작으로 이어진 우리 총회가 다가오는 9월24일부터 제109회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제109회 총회를 앞둔 우리 모두의 마음이 부푼 기대로 가득하기 보다는 염려와 무거…

다원화된 연합기관 현실 받아들일 때 |2024. 09.09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5일 제35-5차 임원회(긴급)를 소집해서 한국교회총연합이 제안한 통합 합의문을 부결했다. 양 기관 통합은 지난해 8월 한교총이 '이단 문제 해결'과 '각 교단 총회 추인'…

리더십 공백으로 어려움...교단 갱신 목소리 높아 |2024. 09.09
[ 제109회총회기획 ]    톺아보기- 108회기 총회 리더십 공백

제108회 총회의 가장 큰 이슈이자 어려움은 총회 리더십의 문제였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김의식 총회장 관련 의혹은 교계의 한 매체에서 지난해부터 'K 목사'라는 명칭으로 거론되다가 본격적으로 실명을…

농기계 활용해 지역사회 섬긴다 |2024. 09.09
농어촌 활성화 공모 선정 '군북반석교회' 농기계 구입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농어촌 자립대상교회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북반석교회(윤태영 목사 시무)의 지원 감사예배가 마련됐다. 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신동성)와 (재)영란선교회(이사장: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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