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박광식)는 지난 16일 광나루 소재 한 식당에서 장신대에 재학 중인 탈북 신학생들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마다 …
"맹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종대왕은 궁중에서는 시각장애인 가운데 음악적 재능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김종훈ㆍ총무:김영주,NCCK)가 연세대 사유화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1인 시위는 매일(주말과 공휴일은 제외)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
▲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인명진목사.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해인만큼 교회는 정치권과 연루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교회를 선거운동의 …
제5회 총회장 양전백 목사(1916-1917)양전백(梁甸伯,1870-1933)목사는 평북 의주 구성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당대에 유명한 유학자 이정로를 만나 경의학(經義學)을 수학하고 다시 한학을 …
일본의 후나이 유키오가 지은 '100마리째 원숭이'라는 책이 있다. 내용인즉 1950년 일본의 미야자키 현 고지마라는 무인도에 원숭이들이 살고 있었는데, 주로 고구마를 먹고 살았다. 원숭이들은 고구…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3>"귀가 들리지 않는다.","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이러한 상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가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람'…
본문말씀 : 마 20:26~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역사와 생명의 주관자…
2009년 2월,독일에서 Euro KOSTA 2009의 강사로 성품세미나를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기차역에서 늘 제 손에 떨어뜨리지 않고 들고 다녔던 노트북 가방을 통째로 도난당하는…
Q :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딸아이가 강한 말투와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같은 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는 것을 싫…
몇 년 전 소천하신 나의 친정아버지는 자상하시며 자녀들을 불러 모아 말씀하시기를 좋아하셨다. 하지만 우리 4남매는 한번도 아버지의 말씀이 유익하거나 우리가 경청해야 하는 내용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무슨 일을 할 지도 내가 결정하고 어떻게 일할지도 내가 결정한다면 일터에서 무슨 대단한 스트레스를 받을까. 쉬고 싶을 때 쉬고 마음 내킬 때만 일한다면 모…
그 당시에는 공연을 알리는 홍보수단이래야 일간지에 보도의뢰를 하거나 거리에 포스터를 붙이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보도의뢰를 했다고 해서 신문에 다 실어주는 것도 아니고,더구나 작은 신생극단을 위해…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일본의 기독교인들을 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한국교회역사연구원장 김수진목사는 다년간 한일교회사 강의 및 일본 역사 탐방을 실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일본의 아름다운 크리…
연합회 … 총회 굵직한 행사에 적극 지원교단 … 여성 지도력 확대 노력 약속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지난 11일 본교단 총회 박위근총회장을 비롯…
어느 날 영락교회 여전도회에서 나를 여전도회 서울연합회에 총대로 명단을 올렸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나는 매우 당혹스러웠다. 모임에도 잘 참석하지 못했던 내가 이제부터 총대로서 적극적으로 여…
최재화 목사님이 중국 화북신학교를 졸업하신 후에 산동노회 다의강교회에서 시무하실 때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주일 낮에 마적들이 침입해서 예배중에 요란한 말발굽 소리가 나고 수없이 많은 총소리가 들려…
'순종'의 저자로 잘 알려진 존 비비어목사가 한국을 찾아왔다.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미 몇번이나 온 것처럼 그에게는 한국이 친숙한 나라다. 한국 독자들도 그렇다. 그의 책은 국내에 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