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향해 열정 쏟아라 |2014. 04.21
[ 사설 ]   사설

청년층 감소라는 현실 속에서도 유일하게 군선교 만큼은 계속 성장해 왔다. 이런 이유로 군대를 가리켜 청년 전도의 황금어장으로 일컬어 왔다. 진중세례를 통해 지금까지 약 300만명 이상이 예수 그리스…

집단 트라우마 치유 앞장을 |2014. 04.21
[ 사설 ]   사설

지난 16일 청해진해운의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침몰한 '세월호'는 정원 921명의 6800톤급 배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여객선이다. 세월호에는 총 476명이 승선했고 이 가운데 4월 2…

생명의 물결 … 만물을 새롭게 |2014. 04.21
[ NGO칼럼 ]   NGO칼럼

세상을 보는 교회의 창(窓), YMCA 이야기 2 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4월 2일, 결성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세기를 향한 한국YMCA 비전 선언 - 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 만물을 …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 |2014. 04.21
[ 논설위원 칼럼 ]   논설위원칼럼

금년 초 모 기독언론사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불신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교가 천주교, 그 다음이 불교 그리고 마지막이 우리 개신교로 나타났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몇 년 전부터 한국교회는 교…

폴 틸리히 ② … 구별되는 예외적 거인 |2014. 04.21
[ 목회·신학 ]   현대신학산책

바르트와 마찬가지로 틸리히 역시 히틀러의 나치스 운동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1932년 4월 13일 틸리히는 종교사회주의 운동을 한 것과 유대인 학생들을 도우면서 반체제 행위를 한 혐의로 …

"공(功)이 있는 곳에 머물지 말라" |2014. 04.21
[ 예화사전 ]   예화사전

중국의 전국시대(戰國時代)에 위나라에 '범수'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집안이 가난하여 왕을 찾아갈 노자돈 조차 마련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대부(大夫) '수가'를 모시게 되었는데 수가가 왕의…

풀뿌리 에큐메니칼 운동 |2014. 04.21
[ 목양칼럼 ]   목양칼럼

한 동네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자 하는 교회들이 부활절 새벽예배를 함께 모여 드리기로 했다. 교단을 초월해서 몇몇 교회 목회자들이 설렁탕집에 모여 조찬을 함께 하며 의논했다. 좀 규모 있는 교회…

미래세대의 '봄'을 허하라 |2014. 04.21
[ 미래세대를 살리는 신앙교육 ]   미래세대를 살리는 신앙교육

유래없는 기상이변이란다. 어느 때 보다도 일찍 목련과 벚꽃도 만개하였고, 꽃이 피었나 하였더니 어느새 낙화이다. 피고 지는 것 모두 한 나무의 생의 과정이지만 꽃향기도 날리지 못한채 지는 꽃들이 안…

세월호 선사 실질적 대표는 구원파 유병언 "충격" |2014. 04.21
[ 교계 ]   탁지일 교수 "구원파는 반복회개 필요없는 집단, 도덕불감증 클 것"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대표가 본교단을 비롯한 주요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구원파 유병언이라는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유병언을 비롯해 회…

부활의 외침(세월호) |2014. 04.21
[ 기고 ]   독자시

부활의 외침(세월호) 바다야! 파도야! 갖힌자를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맹골수도야! 사망아! 죽은자를 돌려다오 갖혀 있는 님들이여!! 얼마나 춥고 얼마나 배가 고프고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무섭습니까?…

<선한 사마리아인> 온무리교회 차수웅 은퇴장로 |2014. 04.20

    ▲ 차수웅 장로. 나보다는 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 기도 중에 때로는 쓴 열매만 보이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찬양하며 쉼 없이 기도하는 사람. 차…

기쁨과 애통 속에 부활의 아침이 밝았다 |2014. 04.20
[ 교계 ]   20일 새벽, 부활절연합예배 열려 "주님 이땅을 회복하고 위로하소서" 기도의 물결 이어져

    ▲ 20일 새벽, 연세대 노천극장에는 1만5천여 명의 교인들이 모여 기쁨과 애통 속에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사진/장창일 기자  2014년 부활절연합예배가 20일 새벽 …

데스크창-미안하다, 얘들아! |2014. 04.20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온 나라가 우울합니다. 고난주간을 보내며 너무나 어이없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일이 일어났기에 더욱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고 발생 나흘이 지난 부활절 아침, 모든…

세월호 참사 위로 위해 한국교회 함께 기도한다 |2014. 04.19
[ 교계 ]   교회협, 4월 21~5월 11일까지를 기도주간으로 선정 "한 마음으로 기도하자" 권면

    ▲ 교회협 회원교단 교단장들이 19일 오전 긴급회의를 마친 뒤 성공회 서울대성당에 마련회 기도처에서 함께 기도하고 있다. 사진/장창일 차장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 사건에…

총회 임원, '여객선 침몰 현장' 위로 방문 |2014. 04.18
[ 교단 ]   총회 임원 및 사회봉사부 긴급 재해구호 타진, 실종자 및 희생자 위한 재해헌금 모금 전국교회 요청

【진도=신동하 차장】"제발 우리 애좀 살려주세요", "우리 아이 얼마나 추울까요. 얼마나 무서울까요" 진도에서 사상 최악의 여객선 침몰 참사가 일어난지 이틀째(1…

'세월호 참사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 발표 |2014. 04.18
[ 교계 ]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침몰된 세월호에서의 생존자 구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며 기도하는 가운데 본교단(예장 통합) 김동엽 총회장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목회서신을 전국교회에 보내 기도와 관심,…

해외 교회도 위로ㆍ애도 물결 |2014. 04.18
[ 선교 ]   <세월호 침몰> URC, 독일 팔츠교회에서 본교단에 위로 서신 보내와

침몰된 세월호에서 추가 생존자가 나오길 전국민이 애타게 기다리는 가운데 세계교회들도 본교단에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영국연합개혁교회(URC) 마이클 자게사르 총회장은 본교단 기획국에 메일을 …

기감 "실종자 귀환과 가족들 위해 기도를" |2014. 04.18

'감리회 소속 교회 학생들 17명 실종' 파악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직무대행:박계화)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안산 지역에 있는 감리회 5개 지방의 소속 학생들이 다수 실종자로 포함…

   217121722173217421752176217721782179218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