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헌제 장로 중앙대 대학교회 요즈음 군대 내 가혹행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국가와 민족, 그리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의 남아라면 군대에 가야 한다'는 말은 힘을 잃었고 피할 길이 있…
박화섭 장로 부총회장ㆍ삼각교회 지난 1월 2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이건희 회장은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장단, 사장단, …
신정 목사 광양대광교회ㆍ장로교복지재단 이사 광양대광교회는 '물이 되고, 향기 되어, 사랑으로(Aqua, Aroma, Agape)'의 '트리플 A'를 꿈꾸는 교회다. 지역 사회 속에 물처럼 스며들…
"하하 호호~" 여고생보다도 더 흥겹고 즐거운 웃음 소리가 맑은 가을 하늘에 울려퍼진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원장:이연옥) 가을소풍이 지난 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소…
작은자복지선교 40주년에 초점, 선교하고 나누는 삶 다짐 작은자복지선교 40주년 기념대회로 열린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신성애) 제32회 선교대회가 지난 7일 전국의 여전도회원 1100여 명이 참석…
최인기 교수 서울장신대학교ㆍ구약학 잠언 3장 6절은 "너는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우리에게 익숙한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
서헌제 장로 중앙대 대학교회 교회에는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난치성 병을 안고 치유를 바라고 찾아오는 이가 많다. 자연스레 목사님들은 안수기도를 하여 이들을 위로한다. 안수기도는 예수님이 병자의…
이창연 장로 소망교회 요즘같이 햇살 가득한 날이면 마치 까마득히 먼 옛날 떠나온 고향처럼 마음 속에 문득 그리움이 솟구친다. 단풍이 더 진해지면 정신 산만할지도 모른다. 타박타박 걷는 것이, 그…
11월 둘째주일은 총회에서 결의한 경찰ㆍ교정선교주일이다. 그동안 17만 경찰들과 5만여 수용자들의 선교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국가가 정한 경찰의 날(10월 21…
한국교회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말하는 중요한 척도 중 하나가 몇 년간 한국교회의 교세 감소 현상이다. 교세 감소현상은 점차 가속화 되는 추세이고, 교회들의…
입주자들의 사연이 참 깊다. 눈물 없이는 못 듣는다. 한 분씩 입주하고 가족이 다녀갈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마음을 새롭게 한다. 빌라에 부모형제를 남겨두고 떠나며 눈물 훔치실 때는 차마 그 모…
지난 10월31일은 종교개혁 기념일이었다. 앞으로 3년 후인 2017년이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문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이면서 종교개혁의 기치를 올린 지 꼭 500주년이 된다. 사실 종교개혁의…
한국교회 안에는 개교회주의로 인해 대형교회와 개척교회 간의 넘을 수 없는 벽이 가로막혀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대형교회를 선호하기…
1956년 짐 엘리오트라는 젊은 선교사가 있었다. 그는 당시에 에콰도르 아우카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함께 간 네 명의 젊은 선교사들과 함께 인디언에 의해 창에 찔려 비참…
교회를 개척하고 5년 지난 2월이었다. 새벽 기도 마치고 내려오는데, 교회 계단 장의자에 한 아이가 잠들어 있었다. 덮여 있던 잠바엔 치약 칫솔과 돈 3만원이 들어 있었고, 아이의 손엔 강아지 인형…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우리 교회엔 가족 찬양대가 뜬다. 대구 비산동교회의 성도라면 누구에게나, 어느 가정에게나 열려있는 이 수요저녁 가족찬양. 그러나 찬양 차례가 돌아왔다고 연락을 하면 일단 대…
▲ 지난 10월 27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99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목사안수예식연구위원회, 기독교교육교수위원회 등 특별위 조직을 완료했다. 교육자원부(부장:신동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