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4년 11월 03일(월) 18:56

▲ 지난 10월 27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99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목사안수예식연구위원회, 기독교교육교수위원회 등 특별위 조직을 완료했다.

교육자원부(부장:신동설 총무:김치성)가 지난 10월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99회기 첫번째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로부터 수임한 안건들을 논의한 뒤 새 회기 주요사업으로 채택했다.

총회는 교육자원부에 △교회학교용 교리 및 교재를 만화 등의 스마트폰 앱으로 개발 △평양노회 목사안수예식을 총회 표준 목사안수예식으로 정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조직 △평신도 자원봉사 교회학교 지도사 제도 시행 △도농 교회학교 자매결연 운동 시행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를 산하단체로 가입하는 건 등 모두 5가지의 안건을 배정했다.

한편 이날 실행위원회에서 교육자원부는 교육자원부 산하의 교육과정(커리큘럼)위원회와 감수위원회, 성경표준주석편찬위원회, 총회창립100주년기념 공과개발위원회, 장년부활성화연구위원회, 교육부흥사위원회, 매포수양관대체부지매입대책위원회, 목사안수예식연구위원회, 기독교교육교수위원회 등 특별위원회의 조직을 완료했다.
장창일 jangci@pck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