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정체성은 교단의 신학으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 지령 3000호를 맞는 본보는 장로교 분열의 역사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본교단 신학을 소개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1959년 9월, 본보는 장…
본교단(통합)의 신학은 성경적이고 개혁신학적이고 복음적이고 에큐메니칼한 신학이다. 본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위의 네 가지 용어는 매우 중요하다. 성경적이라는 말은 가톨릭 신학과 근본적으로 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남인도교회(CSI)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도자 훈련 및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도 목회자 및 장로들이 지난 15일 본보를 방문, 지령 3000호를…
디바인 영성연구소(이사장:이순창, 소장:유재경)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의 일환으로 야고보 사도의 선교 발자취를 따라가는 산티아고 성지순례를 기획하고 있다. 디바인 영성연구소의 이번 영성순례는 오…
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총장:장영일ㆍGCU) 내 2년제 특수대학원 과정으로 오는 8월 31일 개교하는 '성령사관아카데미'가 제 1기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성령사관아카데미&…
오는 29일이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자체적으로 국가 수립을 선포한 지 1년이 된다.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반군으로 활동하며 세력을 급격히 확장한 IS는…
본교단은 독노회 설립을 한 후 5년 후인 1912년 총회 설립과 함께 중국 산동성 선교를 시작으로 세계선교를 시작했다. 본보가 창간하기 전이라 이에 대한 보도는 찾을 수 없지만 1953년 최초의 중…
조선 정부가 쇄국정책을 씀에 따라, 선교는 선교사의 입국을 통해 국내에서 시작되는 대신, 중국 및 일본 등 이웃나라에서 선교사와 한국인 간의 만남을 통해 시작…
▲ 지난 2009년 아이티 지진 구호 모습. "지난 2002년 6월 14일 오후 2시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차량 좌측 5미터 거리에서 아프가니스탄 사람 2명이…
빛과 소금의 역할 기대/문화체육부 김종덕 장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를 대변해 온 한국기독공보의 지령 3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기독공보는 1946년 1월 17일에 창간한 이…
▲ 이번 총동문대회에서 선출된 임원들. 부산장신대학교 총동문대회 및 제57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부산장신대(총장:김용관)에서 열려 임원개선 등 회무를 처리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 당시 편집국장이었던 고환규 목사가 동아일보사 자료실을 찾아 특집 내용은 삭제된 채 일부만 남아있는 1975년 3월호 신동아를 보며 그 시절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어있는 모습. 1970년대는 이 …
지령이 쌓일 때마다 한국교회의 새역사를 쓰게 되는 기독공보. 1946년 1월 17일 창간하여 제1호를 발행한 이래 1959년 6월 29일 서울 YMCA 강당에서 지령 50…
WCC 총회 역사상 최초로 제작한 '한국어 신문'에 참여 본보, 기자 5명 파견 …기획ㆍ취재ㆍ편집 등 중추적 역할 감당 ▲ 인터네셔널 마당 편집팀이 한 자리에 모였다. W…
성탄목(크리스마스 트리)은 언제부터 생긴 기독교 전통이며, 어떻게 장식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교회의 성탄목과 호텔 입구에 설치된 성탄목 사이에 차이점이 거의 없어 보이는 요즈음, 성탄목의 역사와 …
인생을 살다보면 좋은 사람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좋은 부모, 좋은 스승, 좋은 친구를 만나야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게 되는 것이다. 특별히 좋은 동역자를 만나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뤄…
김명배 前 주 브라질 대사ㆍ예수소망교회 미국에서는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the forgotten war)'이라 부른다. 수 많은 희생에도 불구하고 전쟁 이전의 상태(status q…
그렇잖아도 눈물이 많은데 순서를 진행하다 말고 눈물이 쏟아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었다. 또 건축위원장을 맡으신 장로님 그 분도 눈물이 많으신 분인데 건축 보고하다 말고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