뺄셈 인생길 |2015. 06.16
[ 논설위원 칼럼 ]   논설위원칼럼

우리 인생길에는 덧셈의 때와 뺄셈의 때가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하루가 다르게 몸이 자라고, 학교에 다니며 지식을 쌓는다. 졸업장과 자격증을 따고 직장에 들어가서 자리를 얻는다. 돈을 벌고 승진…

갈등과 분쟁 해소 위한 첫 발걸음 |2015. 06.15
[ 교단 ]   총회 화해조정위원회 조직 완료

총회 임원회 자문기구로 총회 화해조정위원회가 조직돼 총회 산하의 갈등과 분쟁 사건을 화해하고 조정하는 일에 첫 발을 내디뎠다. 총회 화해조정위원회는 지난 12일 총회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위…

총회 내 재판 줄이는데 초점 |2015. 06.15
[ 교단 ]   헌법 헌법시행규정 개정 공청회

 총회 내의 재판을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헌법과 헌법시행규정 개정안이 마련돼 의견수렴 과정에 들어갔다.  총회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김복동)는 지난 9일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

분열 속 교단 정체성과 신학에 초점 맞춰 보도 |2015. 06.15
[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   신학적 논란 정리하고 교단 정체성 담은 기사 게재

교단의 정체성은 교단의 신학으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 지령 3000호를 맞는 본보는 장로교 분열의 역사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본교단 신학을 소개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1959년 9월, 본보는 장…

교회 살리고 하나님 나라 이뤄가는 신학 |2015. 06.15
[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   성경 개혁신학 복음, 그리고 에큐메니칼 신학

본교단(통합)의 신학은 성경적이고 개혁신학적이고 복음적이고 에큐메니칼한 신학이다. 본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위의 네 가지 용어는 매우 중요하다. 성경적이라는 말은 가톨릭 신학과 근본적으로 구…

"인도교회 건축 헌금한 기독공보에 감사" |2015. 06.15
[ 선교 ]   남인도교회 방문단, 지난 15일 본보 방문, 지령 3000호 축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남인도교회(CSI)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도자 훈련 및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도 목회자 및 장로들이 지난 15일 본보를 방문, 지령 3000호를…

산티아고 순례길 함께 걸어요 |2015. 06.15
[ 교계 ]   디바인 영성연구소, 오는 9월 출발하는 순례단 모집

디바인 영성연구소(이사장:이순창, 소장:유재경)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의 일환으로 야고보 사도의 선교 발자취를 따라가는 산티아고 성지순례를 기획하고 있다.   디바인 영성연구소의 이번 영성순례는 오…

GCU 성령사관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2015. 06.15
[ 교계 ]   오는 30일까지, 사관학교식 운영

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총장:장영일ㆍGCU) 내 2년제 특수대학원 과정으로 오는 8월 31일 개교하는 '성령사관아카데미'가 제 1기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성령사관아카데미&…

IS 국가 수립 선포 1주년, 사회에 미친 영향은? |2015. 06.15
[ 선교 ]   지난 1월 김 모군 가입 충격 여전, 유사추종자 나오지 않도록 대책 필요

오는 29일이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자체적으로 국가 수립을 선포한 지 1년이 된다.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반군으로 활동하며 세력을 급격히 확장한 IS는…

창간 초기부터 선교에 관심 … 총회와 적극 협력 |2015. 06.15

본교단은 독노회 설립을 한 후 5년 후인 1912년 총회 설립과 함께 중국 산동성 선교를 시작으로 세계선교를 시작했다. 본보가 창간하기 전이라 이에 대한 보도는 찾을 수 없지만 1953년 최초의 중…

복음의 빚 갚는 일을 최우선으로 |2015. 06.15
[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   복음적ㆍ에큐메니칼적 선교 '선도'

      조선 정부가 쇄국정책을 씀에 따라, 선교는 선교사의 입국을 통해 국내에서 시작되는 대신, 중국 및 일본 등 이웃나라에서 선교사와 한국인 간의 만남을 통해 시작…

<지령3000호특집> 지진…해일…태풍 등 재해로 고난 받는 세계인들과 함께 |2015. 06.15
[ 지면으로 보는 기독공보 ]   ⑦ 전 세계 재난 현장을 지키다

    ▲ 지난 2009년 아이티 지진 구호 모습. "지난 2002년 6월 14일 오후 2시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차량 좌측 5미터 거리에서 아프가니스탄 사람 2명이…

"기독공보 지령 3000호를 축하합니다" |2015. 06.15
[ 3000호 특집 ]   축사

빛과 소금의 역할 기대/문화체육부 김종덕 장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를 대변해 온 한국기독공보의 지령 3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기독공보는 1946년 1월 17일에 창간한 이…

"작은자 돌아보는 목회 다짐" |2015. 06.15
[ 교단 ]   부산장신대학교 총동문회

▲ 이번 총동문대회에서 선출된 임원들. 부산장신대학교 총동문대회 및 제57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부산장신대(총장:김용관)에서 열려 임원개선 등 회무를 처리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지령 3000호 특집> 민주언론의 기수로 필봉 휘두르며 예언자의 소리를 내다 |2015. 06.15
[ 3000호 특집 ]   ② 1970년대 암흑 깨웠던 기독공보

▲ 당시 편집국장이었던 고환규 목사가 동아일보사 자료실을 찾아 특집 내용은 삭제된 채 일부만 남아있는 1975년 3월호 신동아를 보며 그 시절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어있는 모습. 1970년대는 이 …

한국 주간지 最古 지령, 한국교회의 산 역사 '한국기독공보' |2015. 06.15
[ 3000호 특집 ]   복음과 민족 위해 헌신한 문서선교의 역사

    지령이 쌓일 때마다 한국교회의 새역사를 쓰게 되는 기독공보. 1946년 1월 17일 창간하여 제1호를 발행한 이래 1959년 6월 29일 서울 YMCA 강당에서 지령 50…

<지령 3000호 특집> WCC 총회 홍보, 해묵은 오해 불식시키는데 앞장 선 '일등공신' |2015. 06.15
[ 지면으로 보는 기독공보 ]   ⑧ 한국교회 넘어 세계를 섬기다

WCC 총회 역사상 최초로 제작한 '한국어 신문'에 참여 본보, 기자 5명 파견 …기획ㆍ취재ㆍ편집 등 중추적 역할 감당 ▲ 인터네셔널 마당 편집팀이 한 자리에 모였다. W…

<24> 크리스몬과 성탄목 :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성탄 장식으로 돌아가자" |2015. 06.15
[ 이야기가 있는 예배 ]   이야기가 있는 예배와 목회

성탄목(크리스마스 트리)은 언제부터 생긴 기독교 전통이며, 어떻게 장식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교회의 성탄목과 호텔 입구에 설치된 성탄목 사이에 차이점이 거의 없어 보이는 요즈음, 성탄목의 역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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