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부산에는 한국의 역사상 가장 큰 화재가 나서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었다. 전쟁이 한창이다가 다행히 휴전은 했으나 국민들의 생활은 말로 다 할 수 없게 어려웠다.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화…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온지 한 세기를 넘고 다시 새 역사를 이루어갈 제 101회 총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안산제일교회를 찾았을 때 차량들은 구름떼처럼 밀려들기 시작했고 우리는 안내를 받아 지하로 내려…
1. 한 해를 뒤돌아보면서 11월은 아름다운 단풍들이 떨어지고 사라져 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삶의 의미와 내일을 준비하는 달이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 이별의 연속이다. 자연과의 이별이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푸른 풀밭에 나를 눕히시기 위해 때로 막대기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야, 저기가 쉼터야'라고 말할 수 있는 물가 곁으로 나를 인도해 …
1533년 10월 19일 오전 8시에 그리스도가 재림하고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주장이 있었다. 비텐베르크 대학에서 루터의 동료로 개혁에 동참했던 미샤엘 슈티펠(1486~1567)의 계산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전국 교회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0월 셋째 주일(10월 16일)은 제85회 총회(2000년)에서 결의한 직장선교 주일입니다. 직장선교주일은 직장인들을 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순복음 총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시무)는 지난 5일 안산시 보성전통종합시장에서 제10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
서울시 마포구교구협의회(회장:최성갑)는 지난 7일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 양성을 위한 '제2회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바자회에는 '교육이 마포의 미래'라는&n…
30년 전 한국교회 '39세 이하 교인이 전체 79%,10명 중 8명은 젊은층' 60세 이상 성도는 5.5% 불과 2016년 청년 통계는 '한국교회 미래 불투명' …
▲ 지진으로 1차 피해를 입은 경주동방교회의 십자가 첨탑이 태풍 차바의 위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날아갔다. 사진/장창일 기자 【경주=장창일 기자】9월 12일은 경주 시민들에겐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
▲ 태풍 차바로 인해 교회 지붕이 날아간 여수노회 횡간교회. 사진/사회봉사부 오상열 총무 제공 한반도 남부를 강타한 태풍 차바로 각 지역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어 전국 교회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
"목회자후보생을 길러내는 신학교육의 전반을 지도하고 지원하는 신학교육부 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것이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총회도 어렵고 교회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99회기에는 교육자원부 실행위원으로, 100회기에는 서기로 섬겨오면서 교육자원부의 중점사업이 무엇이고, 전국교회가 필요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년 간의 …
서울시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회장:최영만)는 오는 11월 3~4일 오후 6시 30분 광석교회(정진욱목사 시무)에서 '다시 거룩한 교회로'를 주제로 제37회 서울시 교회학교교사 부흥회를 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이 시대의 교회와 사회를 위한 종교개혁의 가치를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기독교학회(회장:노영상)는 오는 21~22일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
신앙-학업 연계하는 교회교육 교재 '하공이' 시리즈 개발 ▲ 지난 10일 열린 제4회 교회교육 디자인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제를 하고 있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 청소년들이 왜 학…
장로회 서울강북협의회(회장:김경웅) 추계수련회가 지난 6일 안산둘레길 일대에서 열려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둘레길 산행 및 식사 등으로 진행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1회기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9일 연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이성희 목사는 취임감사 인사로 "총회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첫걸음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