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 전개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 전개

[ 교계 ]  9차례 안산시장 방문, 8600여 명 성도 3억2400만원 물품 구입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10월 11일(화) 13:17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순복음 총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시무)는 지난 5일 안산시 보성전통종합시장에서 제10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교구 성도 400여 명이 이영훈 목사와 함께 안산시 보성전통종합시장을 방문하고 물품을 구입해 안산 지역 경제를 살리는 운동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뿐만이 아니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 굿피플 등이 참여하고,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지역 인사들도 함께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총 9차에 걸쳐 진행된 나눔프로젝트에는 총 86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해 약 3억 2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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