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고 김옥순 권사의 뜻을 기려 남편 강영선 장로(울산제일교회)가 건축기금 전액을 부담한 울산노회 회관이 지난 9월 30일 완공돼 노회 관계자 및 여전도회원…
박병관 대표 독일국제경영원ㆍ가나안교회 파리, 런던, 워싱턴, 그리고 베를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독자들은 아마 어렵지 않게 정답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이 도시들은 모두 선진국의 수도들이다. 파리…
루터는 교회의 개혁을 상대화하지 않았다. 교회란 자기 자신이다. 상대방에게 개혁하라고 비판하고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하게 하는 것이 교회개혁의 진정한 의미이다. 이 글에서는 종…
이상진 목사 황지중앙교회 필자는 본교단 제101회 총회에 큰 기대를 가지고 참석했다. 새로운 세기를 시작하는 총회, 종교개혁 500주년을 한 해 앞둔 시점, '다시 거룩한 교회로'라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에선 지난해 16명이었던 여성 총대가 갑자기 24명으로 늘면서 예년에 비해 많은 여성 총대들을 회의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또한 3개 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첫 여성 임원 선출 13년차를 맞는 이번 제101회 총회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박인자) 부회장을 역임한 제주영락교회 김미순 장로가 임원회 부회계에 선출됐다. 이로써 총회…
박병관 대표 독일국제경영원ㆍ가나안교회 암보험, 생명보험, 연금보험, 자동차보험, 해상보험, 화재보험…. 오늘날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의 종류는 수없이 많다. 살면서 발생하는 웬…
종교개혁은 유럽사회를 넘어 세계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 대변혁이었다. 이 사건은 교회를 넘어서 사회까지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종교인 나아가서 모든 이들의 관심거리였다. 이 사건이 종교적 사건인 동시에…
신동작 목사 전 부산장신대 총장 우리는 오늘의 상황을 주시하면서 '이대로 가면 되겠는가?'라고 자문해 보자. 중요한 정책 세미나나 전문 분야별 토론장에서도 어김없…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여성안수 직후 설립된 서울노회 연지교회(김성경 목사 시무)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연지교회는 1994년 총회의 여성안수 허락에 이어 첫 여성 목사와 장로가 배출된 1996…
박병관 대표 독일국제경영원ㆍ가나안교회 유럽의 기차역과 공항이 힌두교의 신 '크리슈나'의 추종자들로 북적이던 때가 있었다. 붉은 천을 몸에 걸친 젊은 크리슈나 교도들이 지나가는 행인들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주제가 '다시 거룩한 교회로!'이다. 총회는 전체 주제 해설을 포함해 11주제로 나누어 주제해설을 하고 있다. 본보는 10, 11월 두 달에 걸쳐 주제…
이영숙 목사 전국여교역자연합회 회장ㆍ장암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101회 총회를 맞아 여성총대 할당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여성안수 통과 22년, 여성안수 법제화 21년…
최근 목회자들의 성폭력 사건이 수차례 불거지면서 사회적으로도 비난을 받는 가운데 교회 내 성폭력에 대한 대응과 정책 마련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9월 19일 교회개혁실천연대는…
박종천 목사(전 감신대 총장)가 지난 9월 3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 및 총회대의원회에서 제21차 세계감리교협의회(World Methodist Cou…
▲ 지난 15일 백석대 대학원 교육동 아트홀에서 열린 2016 기독교대안교육 국제심포지엄. 국내 기독교대안교육 운동 성찰 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회복하고 성경의 토대 위에서 교육적 대안을 제시하기 …
"국제정치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물을 성경에서 고르자면 아브라함과 요나를 들 수 있습니다. 심판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끝까지 소돔과 고모라를 살리려고 했고, 요나는 하나님이 살…
한국 교회의 위기 속에서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대안을 제시하는 초교파적인 행사인 '제1회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상임고문:손인웅)'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