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9월 24일 본문 : 학 2:18 찬송 : 285장 기념일을 챙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사람이 나에게 소중하다는 고백이며, 그때 그 마음을 잊지 않고자 하는 노력이다. 우리에게도 꼭 기억하고 …
▲ 순천동부교회 이정환 목사가 17일, 신촌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수술을 마친 데이비드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고 있다. 본보 새생명새빛캠페인 118번째 수혜자로 선정된 우즈베키스탄의 생후 3개월 …
"한국교회의 대통합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쉬운 일도 아닙니다." 한국교회연합 통합추진위원장 고시영 목사(부활교회)가 지난 16일 이뤄진 (사)한국기독교연합 창립에 대해…
마사이족 인구는 35만 명으로 케냐와 탄자니아가 거주 지역이다. 목축을 생업으로 하며 토속신앙을 믿고 있다. 청년층의 옷차림과 칼, 창 등의 무기를 보면 고대 로마병사들과 닮았다는 점을 들어 로마병…
▲ 공훈 목사. 교회란 크리스찬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래서 예배당은 찬양과 기도소리가 가득하고, 성도 간의 아름다운 교제와 예수님의 사랑이 충만함을 추구하는 곳이다. 그러나 자칫 갈등의 불씨가 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출판사업회가 제30회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사업 및 감사와 결산 보고 후 새 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또…
【대구동서남 지사】성주군 장로회연합회 제26차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성주 소학교회에서 개최됐다. 회원 50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주요회무로 임원을 개선하고 신임회장에 이기석 장로(소학교회)…
토후<혼돈> 형태 없음, 혼돈, 공허, 텅빔, 황폐, 사막, 상징적으로 무가치한 것. 同-실수, 잘못. 어리석음 자기자랑(약4:16) 등의 뜻으로 부정적이며 경멸적인데 쓰는 말로 혼돈의 …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에 대한 논란이 최근 또 다시 불거지면서 기독교계를 향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경우 최근까지 종교인 납세와 관련해서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설…
8월 1일 유럽에 유통되던 네덜란드산 계란에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되면서 살충제 계란 파문이 전세계로 확산됐다. 네덜란드 양계장에서 닭 진드기를 퇴치키 위해 인체에 해로운 피프로닐을 함유한 살충제를…
10월 16일, 젊은 그들이 일어섰다. 김성철, 정택정, 송세안, 이춘원, 송정우, 김현순, 이재서 한국밀알선교단 창립 멤버 7인의 이름이다. 20대 초 중반의 대학생들이다. 창립 자금이라는 게 있…
작년 10월부터 우리나라는 국가의 지도자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가의 민심은 양분되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국론이 분열되어 온 나라가 심각한 내홍에 시달려 왔다. 이…
부총회장 선거가 한창이다. 사회와 마찬가지로 총회도 선거위반과 부정의혹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오랫동안 총회의 선거를 지켜본 일원으로서 올해 부총회장 선거는 과거에 비해 상당부분 정화되고 개혁되…
산족은 인구가 6만 명으로 칼라하리 사막,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에 거주한다. 수렵, 채집을 하며 토속신앙을 믿는다. 이들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의 가장 낙후된 부족으로 밀림 깊숙이 살…
작년 성탄절 이브에 증경총회장이신 림인식 목사님을 찾아뵈었다. 림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동향에 대해 소상하게 알고 계셨지만, 몇 가지 현안에 대해서 총회의 입장을 물으셨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
본 교회 장로님 가운데 올해 팔순 후반이 되시는 유씨 성을 가진 분이 계신다. 교회 초창기 창립역사를 잘 아시는 분 중 한 분이신데 찬양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 교회 찬양대를 오래도록 섬겨 오셨…
미래의 한국은 화해와 연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나라가 되어야 하며, 하나님 나라 건설과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을 …
종교개혁은 단박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루터 전에도 후에도 개혁자들이 있었고, 그의 당대에도 많은 동역자들이 있었다. 개혁에는 사람이 필요했고 조직이 필요했으며 시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