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분쟁 최대 원인은 재정과 인사, 행정 전횡" |2019. 01.08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상담소 지난해 상담결과 분석

지난 한해 동안 교회 분쟁을 일으킨 가장 큰 요인은 특정 인물에 의한 인사 및 행정, 재정적 전횡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박종운 방인성 윤경아) 부설 교회문제상담소는 지난해…

아름다운 소식, 더 많이 전해주세요 |2019. 01.08
[ 창간기획 ]   창간 73주년에 듣는 독자들의 소망

장신균 장로(휘경교회) 올해로 36년째 구독하고 있죠 "1982년 11월에 장로가 됐고 그즈음부터 한국기독공보를 구독했으니까 올해로 36년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장기구독자인 장신균 은퇴장로(휘경…

계속교육원 동계 단기교육 진행 |2019. 01.08
[ 여전도회 ]    직장인이나 지방 여전도회원 대상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원장:이연옥) 제64기 동계 단기교육이 7~10일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단기교육은 주로 평일에 수업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지방 여전도회원들을 대상…

감사를 통한 배려와 용서의 길 학습 |2019. 01.08
(사)아름다움 동행, 감사코치 양성과정 개설

(사)아름다운 동행이 운영하는 감사학교(교장 이의용 교수)가 제1기 감사코치 양성과정을 연다. '감사학교'는 감사일기 쓰기 단계의 감사 운동을 배려와 용서로 개념을 확장하고, 성도들이 일상에서 감사…

쯔빙글리 종교개혁 500주년 |2019. 01.08

올해는 쯔빙글리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67개 논제를 내걸고 종교개혁을 펼치기 시작한 지 500주년이 되는 해다. 쯔빙글리는 예배의식의 근본적인 개혁과 교회 정치의 주권이 교회에 있음을 주장하는 등 스…

본보 창간 73주년 축하시- 새벽을 깨우리라 |2019. 01.08

새벽을 깨우리라 비바람 세차구나, 갈릴리의 밤 바다 주 예수 풍랑 향해 잔잔하라 하신다 복음의 말씀으로 새벽을 깨우리라 복음의 말씀으로 평화를 전하리라 불의가 설치누나, 빌라도의 밤 법정 가시관 쓰…

광진교회, 미래목회 설립 |2019. 01.08
전도동력세미나 등 한국교회 살리기에 역점

서울서남노회 광진교회(민경설 목사 시무)가 사단법인 미래목회 설립 감사예배를 최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미래목회는 전도동력세미나와 미래목회연구원 운영, 한국교회 살리기 운동을 중심으로…

'시대의 정론, 예언의 숨결' 되라 |2019. 01.08
[ 창간기획 ]   창간 73주년, 한국기독공보가 가야할 길

한국기독공보 73주년을 기쁘게 축하한다. 한국기독교계 중심 신문으로서 지금까지의 역사는 물론 앞으로의 사명 또한 막중하기 이를 데 없다. 1946년 한국기독교의 에큐메니컬 신학 출발선에서 역사적 …

"한국기독공보 사역은 선교입니다" |2019. 01.08
[ 창간기획 ]   창간에 만난 사람 김주열 장로

올해 창간 73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공보는 한국교회 역사에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그 중에서도 본보는 미국에 해외 지사를 운영하며 국내외의 소식을 한인교회에 전하는 역할을 감당했다. 본보는 창간 7…

노영상 전 총장 빙부상 |2019. 01.08

노영상 전 호남신대 총장의 빙부 한덕순 장로가 지난 5일 미국 산호세에서 별세했다. 향년 98세. 고 한덕순 장로는 미국 마운틴뷰 새누리교회에서 15일 장례예식을 가졌다. 유족으로는 3남 4녀가 있…

소비적 공간을 사귐의 공간으로 |2019. 01.08
[ 특집 ]    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과제(1월 특집) ②교회도 카멜레존 시대가 시작됐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어지럽혀진 책상을 정리하게 된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씀처럼 새로운 시간에 새로워진 공간에서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한다. 신기하게 시간은 새…

창간 73주년, 본보 뉴스의 다변화 시도 |2019. 01.08
아카이브 완성 눈앞에, 동영상서비스도 강화

올해 창간 73주년을 맞는 본보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미디어로 거듭나게 된다. 한국교회 대표언론으로 주간 신문 중 최고의 지령을 자랑하는 본보는 창간 73주년을 맞아 인터넷 신문의 혁신과 아…

제18회 기독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2019. 01.08
시 '육필로 새기다', 소설 '병 속의 흙', 수필 '궤' 당선

시 '육필로 새기다'/제인자 소설 '병 속의 흙'/권영갑 수필 '궤'/하미경 올해 18회를 맞는 본보의 기독신춘문예 시 소설 수필 부문의 당선자가 확정됐다. 본보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시…

사령-임서진 장로, 박정종 장로 |2019. 01.08

사령 면 전남지사장 임서진 장로 의원사직 2018.12.31.부 명 전남지사장 박정종 장로 2019.1.1.부

새 시대의 마중물 |2019. 01.08
[ 땅끝편지 ]   인도 주성학 선교사6

복음이 편견과 배타성 그리고 문화적 우월감을 극복하고 이방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초대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거리는 얼마나될까? 1600년대 초 덴마크 왕실은 남인도의 트랑코바르(Tranquebar)에…

개혁과 성숙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2019. 01.08

올해는 기미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개신교측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전체 33명 중 평신도 2명을 제외한 14명이 목사와 전도사였다. 당시 한국교회가 사회…

평화 희망하는 새터민, 통일 위한 도구 될 것 |2019. 01.08
[ 열려라통일 ]    한국교회 새터민들의 '평화와 통일'

생사를 넘어 남한 땅을 밟은 새터민들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지켜보더니 입을 열었다. 2018년 한 해 동안 전개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꿈틀거림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새해에 거는 기대와 …

명연설가에서 민족운동가로 |2019. 01.08
[ 3.1운동100주년기획 ]   기독교교육사상가열전 6. 안창호 <2>

안창호는 구세학당을 다니면서 근대학문을 접했다. 구세학당은 초등교육과정이어서 깊이 있는 학문에 이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선교사로부터 얻게 되는 엷은 지식을 통해서도 자신의 생각은 더욱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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