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창간 73주년 |2019. 01.15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걸어온 73년. 다시 새로운 다짐으로 다음 길을 내딛으려 합니다. 올 한해도 오직 하나님의 편에 서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직필하는 한국기독공보가 될 수 있도록 전국 독…

온전한 그리스도인 |2019. 01.15
[ 가정예배 ]   2019년 1월 15일에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사도행전 19장 1~7절 ▶찬송 : 453장 '사이비'(似而非)는 유사하지만 아닌 것을 말한다. 돈도, 꽃도, 신앙도 진짜와 가짜가 있다. 아무리 그럴듯하게 보여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자연속 에너지를 이용해 보세요" |2019. 01.14
[ 캠페인 ]   우리교회 햇빛발전소 1

우리교회 햇빛발전소 1 "자연속 에너지를 이용해 보세요" 친환경 햇빛발전소 교회 지붕위에 비용없이 설치 이렇다할 목적 없이 방치되고 있는 예배당 지붕에 '햇빛 발전소'를 설치해 전기판매 수익금으로 …

새해 기독 공연으로 새 힘 '충전' |2019. 01.14
기독공연 드물지만 뮤지컬 및 CCM 공연 등은 이어져

2019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됐다. 최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라는 용어가 세간에 화제가 될 정도로 이제 일에만 매몰되어 자신의 인…

모험과 안전이 입 맞추는 공동체 |2019. 01.14
[ 특집 ]   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과제(1월 특집) ③감정대리인이 필요한 시대, 교회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나?

요세푸스는 '음부론'에서 천국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한다. "그때가 되면 이 세상은 여행하기에 힘이 들지 않을 것이며, 보행자들이 그 위를 걸을 수 없도록 만든 바다의 무서운 파도 소리도 더 이상 없…

갈라진 땅 위로 다시 교회가 세워지다 |2019. 01.14
인도네시아 재난 현장 술라웨시를 가다 <상>

【 인도네시아 팔루=이경남 기자】지난 7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지난해 9월 말 일어난 강진과 쓰나미, 액상화 현상으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고, 이어 지난 12월 …

"효율적이고 투명한 교회 건축 진행되도록 최선 다할 것" |2019. 01.14
인도네시아 GPID 교단 교회 건축 진행 관리 감독 맡은 윤재남 선교사

"구호물품이 미처 전해지지 않은 외진 곳까지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교회의 헌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집행하겠습니다." 술라웨시 섬 쓰나미 재난 후 폐…

이기고 남는 자 |2019. 01.14
[ 포토에세이 ]    이상중 목사

붉게 익은 감이 혹독한 겨울을 만나 하얀 솜이불 덮어쓰고 최고의 홍시로 변화된다. 이기고 남는 자의 축복을 교훈하기라도 하듯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곳에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함을 깨닫게 한다. 촬영장…

신천지, 한기총 규탄 대규모 시위 |2019. 01.14

매주 금요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난하는 시위를 벌여 온 이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가 지난 11일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영상 및 음향 시스템…

유흥수 장로 별세 |2019. 01.14

유흥수 장로(금산제일교회)가 지난 1월 6일 별세했다. 항년 86세. 지난 8일 금산제일교회에서 대전노회장으로 장례예식 후,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에 안장됐다. 유흥수 장로는 제52대 대전노회장을 역…

종교인 과세, 신뢰 회복할 기회 |2019. 01.14

국세청이 2017년 12월에 밝힌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65개 중 63개, 97%가 종교단체다. 물론 교회들도 포함됐다.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상담소가 지난 5일 2018년 동안 117개 교회, 2…

교회분쟁, 목회자 성폭력 등 방치...노회 역할 부족 지적 |2019. 01.14
최근 종편언론에서 이례적 연속 보도, 교회 반성 촉구 목소리

최근 교회 분쟁 및 목회자 성폭력의 문제 발생시 교회를 치리해야 하는 노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이에 대한 자성과 갱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

전도딜레마 |2019. 01.14

한국학 중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에 따르면 개신교인 수는 1985년 648만 명에서 2015년까지 318만 명이 증가하여 총 967만 명으로 성장하였다. 교인 수가 감소한 여타…

지역이 살아야 청년이 산다 |2019. 01.14

시대마다 20대의 삶을 보면 어떤 사회인지 진단할 수 있다. 2007년에는 청년들이 취직에 성공해도 비정규직으로 월평균 88만원만 버는 '88만원 세대'가 있었다. 오늘날에는 더욱 살기 힘들어진 세…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협력 사역 논의 |2019. 01.14
[ 여전도회 ]    양 기관 임원회 간담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자치기관인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조동일) 임원들이 8일 간담회를 갖고, 평신도 선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초청으…

자랑스럽지 않은 1위 |2019. 01.14
[ 기자수첩 ]   예장 총회, 성폭력 접수 16건 최다

'예장 통합 16건, 예장 합동 14건, 감리회 6건' 예장 총회가 교단 중 1위를 차지했다. 일반 언론들도 앞다투어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기쁘지 않았다. 누가 봐도 부끄러울 수밖에 없는 불명예 …

종교인 소득 지급명세서, 3월 10일까지 제출 |2019. 01.14
재정부, 2019년 상반기 종교인소득 실무교육

종교인 소득 과세와 관련해 어떤 신고와 납부도 하지 않았다면, 교회는 3월 10일까지 지급명세서를 제출하고, 목회자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면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정부(부장:이종렬…

총회재판국 판결에 대한 '재재재심'은 불가 |2019. 01.14
헌법위원회, '재재심'으로도 억울한 피해 충분히 구제…교단 탈퇴자는 재심청구권 없어

'재심 판결에 대한 재심(재재심)은 사유에 따라 예외적으로 가능할 수 있지만, '재재심' 판결에 대한 재심 즉 '재재재심'은 할 수 없다'는 해석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위원회(위원장:…

   133113321333133413351336133713381339134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