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돕기 교회가 앞장 |2009. 05.07
[ 교단 ]   영락교회, 한국월드비전에 저금통 6천개 전달

    ▲ 지난 1일 연합권찰예배에 참석한 영락교회 권사들이 월드비전 사랑의 빵을 들고 더많은 교회의 동참을 요청했다. "동전으로 사랑을 나누세요." 한국월드비전(회장:박종삼)이 서울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동전밭' 캠페인을 개최하고 오는 10일까지 청계광장에 10억 규모의 동전밭을 조성한다. 월드비전 '사랑의 빵'에 동전을 모아 청계광장에 설치…
복지재단, 올해 살림 어떻게 하나? |2009. 05.07
[ 교단 ]   장로교복지재단 2009 시설장 정책협의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사장:윤의근)은 지난 4월 27일~28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40여 명의 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시설장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졌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시설장들은 대표이사 윤의근목사(대구신암교회)와 좌담회를 갖고 올 한해 시설운영 관련 계획을 논의했다. '시설장 정책회의 및 워크숍'을 연 2회씩 개최해 법인과 시설 …
캄보디아 빈민촌의 꺼져가는 생명 살리다 |2009. 05.07
[ 교계 ]   새생명 새빛운동 51번째 수혜자 캄보디아 속락사

    ▲ 수술 전 병실을 찾아 수혜자 속락사(3세), 어머니 베트라씨와 함께 기도를 드리는 박희종목사(우측). "으~앙." 카메라를 들자 울음을 터뜨린다. 평생 처음 봤을 카메라가 아이에겐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으로 다가온 것일까. 울음소리의 주인공은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태어난 핀 속락사(3세)였다. 지난 4월 28일, 51번째 '새 생명 새 빛' 수혜자…
오 이 기쁨 "주님께서 주셨죠~!!" |2009. 04.30
[ 포토뉴스 ]   장신대 목요채플 3백만 성도운동 기념예배

    ▲ 알록달록 봄꽃이 만개한 4월 마지막날,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서리:장영일)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린 3백만 성도운동 기념예배에서 대학교음과 2학년생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오는 5월 10일 청년선교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이라며 앙증맞은 율동과 함께 찬양을 선사했다. /사진 정보미기자

봄꽃 핀 신학교도 '3백만 열기' 가득 |2009. 04.30
[ 교단 ]   총회 3백만 성도운동본부, 7개 직영신대에도 홍보 예배

    ▲ 3백만 성도운동 기념예배로 열린 지난 29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신학생들이 복음전파와 선교사명 감당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사진 정보미기자 청년주일을 맞아 오는 5월 10일 수도권지역 청년선교대회를 앞두고 있는 총회 3백만 성도운동본부가 지난 4월 30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서리:장영일)를 시작으로 7개 직영신대 순방에 나섰다.   &…
나라 아픔 속 絶筆로 함께 울었다 |2009. 04.30
[ 교계 ]   숭대시보 창간 90주년 기념식, 제1회 조만식숭실언론인상에 이덕일씨

    ▲ 지난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숭실대학신문 '숭대시보' 90주년 기념식. 숭실대 이사장 박종순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정보미기자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으며 각지에서 3ㆍ1운동이 일던 1919년, 나라의 아픔을 개탄하고 일제에 대항하기 위해 창간된 신문이 있었다. 올해로 90주년을 맞은 숭실대학교(총장:김대근) 신문 숭대시보(崇大時報)가 지난 29일 한…
나라 흑암 밝힌 숭대시보 90돌 |2009. 04.30
[ 교계 ]   숭실대학교 신문 숭대시보 90주년 기념식

    ▲ 3.1운동이 열리던 1919년 창간한 숭대시보가 90주년을 맞았다. 현존하는 신문 중 최고령으로 알려진 숭대시보 90주년 기념식에서 (좌로부터) 김인섭 신문방송 주간, 한광수교수(전국대학신문주간교수협의회장), 숭실대 김대근 총장, 이사장 박종순목사(충신교회), 제1회 조만식숭실언론인상 수상자 이덕일소장(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축하떡을 절단하고 있다. /사진…
울산노회, 군 학원에도 3백만 열기 전파 |2009. 04.21
[ 교단 ]   울산노회 58회 정기노회, 26일 군선교주일맞아 전진대회 개최

    ▲ 울산노회(노회장:윤석주) 제58회 정기노회가 '전도합시다(막 16:15)'를 주제로 지난 13일 대흥교회(이흥빈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열렸다. /사진 정보미기자 【울산=정보미기자】 울산노회(노회장:윤석주) 제58회 정기노회가 '전도합시다(막 16:15)'를 주제로 지난 13일 대흥교회(이흥빈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열려 제94회 총회 총대를 선출하고 각 부위원회 …
경동노회, 정기노회 10월로 변경 |2009. 04.21
[ 교단 ]   경동노회 130회 정기노회, 노회장에 정운화장로 선출

    ▲ 경동노회 제130회 정기노회가 지난 13~14일 노회 희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 정보미기자 【경주=정보미기자】 경동노회 제130회 정기노회가 지난 13~14일 노회 희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려 정운화장로(금장교회)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개선과 함께 총대 선출 및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경동노회는 이제껏 봄 노회에서 진행해오던 임원개선을 오는 1…
오르막길 주민 무릎 지키는 건강지킴이 |2009. 04.21
[ 교단 ]   포항 선린병원이 울릉도에 분원한 선린한의원

    ▲ 울릉동광교회(김중원목사 시무) 1층에 자리한 선린한의원. 의사를 비롯한 5명의 직원이 몸이 불편한 울릉도 주민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사진 정보미기자 【울릉도=정보미기자】 "축복합니다. 선린한의원입니다. 울릉주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경쾌한 음성이 들린다. 작년 8월, 포항 선린병원이 분원한 선린한의원이…
아버지 기살리자 "父라보 파파" |2009. 04.21
[ 교계 ]   하이패밀리 가정의달 전후한 부라보파파 캠페인

축 처진 어깨, 지친 걸음, 무표정한 얼굴은 어느새 4~50대 가장을 묘사하는 일상어가 되어버렸다. 이처럼 생활고에 찌든 아버지들의 얼굴을 오뉴월 만개하는 꽃처럼 활짝 피게 할 순 없을까? 5월 '가정의 달'을 전후해 하이패밀리(대표:송길원)가 아버지들을 응원하는 '부(父)라보 파파' 캠페인을 마련했다. '아버지의 소중함을 알리며 가족의 화합 증진을 도모한다'는 취지답게 모든 행사의 초점은 …
부산노회 만장일치로 박성원목사 지지 발표 |2009. 04.21
[ 교단 ]   부산노회 168회 정기노회서 지지성명서 채택

부산노회(노회장:양한석) 제168회 정기노회가 지난 14일 부산진교회(이종윤목사 시무)에서 열려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후보로 나선 박성원교수(영남신학대학교)의 지지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총대를 선출하는 등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부산노회는 이날 'WCC의 총무 후보 천거를 적극 지지하며'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대 전원의 기립으로 채택과 함께 후보 지지 의사를 적극 밝혔다. …
강원동노회 참사랑교회 수습 전면 나서기로 |2009. 04.21
[ 교단 ]   강원동노회 112회 정기노회

강원동노회(노회장:이종민) 제112회 정기노회가 지난 14일 강릉노암교회(김홍천목사 시무)에서 열려 총대 선출과 더불어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예배 처소를 잃을 위기에 놓였던 참사랑교회의 수습위원회를 전권위원회로 전환하여 대책 마련에 계속 나서기로 했다. 또한 참사랑교회와 같이 건물 매매로 인한 폐쇄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원동노회 산하 교회중 유지재단에 미가입한 교회를 파…
김선태목사 아이센터 건립헌금 모금차 미국 출국 |2009. 04.21
[ 피플 ]   

    ▲ 김선태목사. 김선태목사(실로암안과병원장): 실로암아이센터 건립헌금을 모금하기 위해 오는 30일 미국으로 출국, LA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오클랜드 시카고 인디아나폴리스 등 6개 지역 교회를 방문하고 오는 6월 10일 귀국한다.
담 헐고 이웃과 소통해온 1백돌 교회 "맘씨도 좋네~" |2009. 04.21
[ 교단 ]   삼청감리교회 실로암안과병원에 6천여만원 전달, 올 10월 삼청로서 음악회도

    ▲ 삼청감리교회가 설립 1백돌을 맞아 실로암안과병원에 개안수술헌금 6천7백6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담임 문희수목사(왼쪽)가 병원장 김선태목사에서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정보미기자 경복궁을 둘러싼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옛모습 그대로 간직한 한옥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고즈넉한 거리,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그 안에 담을 헐고 이웃과 소통하는 교회가 있…
  1234567891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