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영혼에 믿음의 씨앗 뿌리기 최선다하겠습니다" |2016. 02.18
[ 다음세대 ]   교회학교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 제20회 총회 개최, 신임회장 박선희 권사

무너져가는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양육하는 일에 헌신하는 교사들의 연합회인 본교단 산하 교회학교연합회들의 총회가 연합회별로 각각 진행되고 있다. 교회학교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는 지난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선희 권사(포항대송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 조직을 완료하고, 어린 영혼들에게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nbs…

2016년 1학기 교회음악과정 수강생 모집 |2016. 02.15
[ 교계 ]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기념 한국교회음악교육원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기념 한국교회음악교육원이 2016년 1학기 교회음악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악, 지휘, 오르간, 피아노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교회음악과정은 오는 3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15주 과정으로 개설되며, 전공실기, 기초음악이론, 시창, 교회음악이론, 전공특강 등의 과목을 교육한다. 새문안교회음악교육원은 일반음악이 아닌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교회음악 전문…

"하나님 나라 회복하는 교회교육으로 전환하라" |2016. 02.12
[ 다음세대 ]   바른교회를 위한 한국교회의 교육 진단과 대안 세미나서 박원호 목사 제안

▲ 지난 1월 26일 장신대에서 열린 바른교회아카데미 연구위원회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의 교육 진단과 대안에 발표하고 있는 박원호 목사.(좌측 두번째) "더 이상 교회의 성장에 매달리지 말고 교회가 세상 속에서 복음의 영향력을 얼마나 끼치느냐에 초점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 지난 1월 26일 열린 바른교회아카데미(원장:김동호) 연구위원회 세미나에서 제기됐다. 교회끼리의 분쟁,…

기독교학교 신앙교육 협력 다짐 |2016. 02.01
[ 교계 ]   교목전국연합회, 신임회장 인성여고 조정열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목전국연합회 제32차 총회가 지난 1월 26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려 회장에 조정열 목사(인성여고ㆍ인천제일교회) 등 신임원을 선출하고, 2016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기독교학교에서의 신앙교육을 위한 협력과 결의를 다졌다.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는 오는 8월 8~10일 열리는 제16회 기독교학교 학생리더 세미나의 성공적 개최…

세 교회 동역하니 신나는 다음세대 양육~ |2016. 02.01
[ 다음세대 ]   별내대양ㆍ좋은ㆍ주영광제1교회 교단 초월해 '연합교회학교'

별내대양ㆍ좋은ㆍ주영광제1교회 교단 초월해 '연합교회학교' 인적ㆍ물적 등 부족한 개척교회, 열악한 환경서 발상의 전환 '내 것' 아닌  '우리', '교회학교 살리기' 실천하는 '공동체' 주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노블레스 610호에는 아이들의 소리가 넘친다. 교회가 위치한 곳이 오피스텔이라 주일엔 다른 사무실들이 문을 닫아 다행이다 싶을만큼, 복도를 오가며 뛰어…

'성령사관 아카데미' 후원이사회 |2016. 02.01

지성과 인성, 영성이 구비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성령사관 아카데미' 후원 이사회가 지난 1월 25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후원이사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후원이사회는 아카데미 원장 장영일 목사의 인도로 진희근 목사(승리교회)의 기도,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의 '성령으로' 제하의 설교, 림인식 목사(증경총회장ㆍ노량진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

"차세대 신앙교육에 열정 쏟을 것" |2016. 02.01
[ 인터뷰 ]   교목전국연합회 제21대 회장 조정열 목사 인터뷰

"부모가 기독교인이 아닐 경우 차세대들의 기독교신앙 보유율이 거의 0% 수준인 것이 현실입니다. 복음의 백지와 같은 청소년들이 기독교학교에서 하루의 3분의 1을 보내며 기독교적 양육 안에 있습니다. 이들이 신앙을 갖고 그리스도인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교회가 기독교학교에 관심 갖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교목전국연합회 제21대 회장에 선출된 조정열 …

'화해 조정 방안' 교수논문 공모 |2016. 02.01
[ 교단 ]   총회 기독교학원위원회, 오는 7월 31까지

총회 기독교학원위원회(위원장:권위영)는 제100회기 2차 회의를 지난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열고, 제14회 기독교대학 교수논문 현상공모를 위한 주제를 '기독교대학 사회에서의 갈등양상과 화해조정 방안 연구'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응모 기한을 7월 31일로 정하고, 동 위원회 서기 이수부 목사를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5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는 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2016. 01.28
[ 교단 ]   예장 통합 중앙운영기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 56명에게 포상

▲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 달성의 성취감을 누린 청소년들. 은장, 동장을 포상한 청소년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1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채영남)가 교회 안팎의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 비전을 격려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제4회 포상식이 지…

장신대 미주은퇴목사회 신년 하례회 |2016. 01.25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 미주은퇴목사회(회장:고두선)가 지난 19일 LA 비원에서 신년하례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미주은퇴목사회는 2015년 5월 처음으로 조직돼 친교모임을 갖고 있다. 미주은퇴목사회가 파악한 동문 명단에 따르면 현재 남가주에 거주하는 장신대 동문 은퇴목사는 차태화 목사를 비롯해 8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들은 회장 고두선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전승보 목사, 총무 최…

2월, 청년 활성화 모범 사례 발표 세미나 |2016. 01.25
[ 교단 ]   청년위원회, 100-2차 회의

5월 19일 대전 학복협, 한남대와 연합으로 '복음축제' 개최키로 총회 청년위원회(위원장:김경호)는 25일 백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100-2차 회의를 열고, 청년 활성화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 회의에서 2월 중 추진하기로 한 청년대상세미나를 5월 19일 한남대학교에서 '복음축제'로 변경해 열기로 하고, 이를 위해 대전지역 …

청소년 진로고민, 교회가 기독교적 응답 도와라 |2016. 01.25
[ 다음세대 ]   "성경적 관점에서 삶의 방향 제시, 하나님 안에서 인생 설계하는 '생애 위주 교육'으로 전환을"

▲ 지난 19~20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 기독교학교연구소 주최 '스윗스팟 세미나' 지도자 과정에 참여한 기독교사 및 교회 청년 지도 교역자들. 청소년들의 삶의 문제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돕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이 시대 청소년들은 행복해야 한다. 그 행복을 위해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찾아가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향한 뜻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

"세상에 희망 주는 동문 되자" |2016. 01.25
[ 교단 ]   장신대 동문회 총회, 신문수 신임회장 선출

▲ 장신대 동문회에 참석한 동문들의 모습. 장로회신학대학교동문회 2016년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신문수 목사(천안중앙교회)를 선출하고 임원 조직을 완료하는 한편, 상임총무를 대표총무로 명칭 변경키로 하고 총회협력위원회, 여성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신설했다.   ▲ 신임회장 신문수 목사(천안중앙교회). 개회예배에서 신문수 목사는 &#…

목회자 품성ㆍ교회 품격 위해 힘쓴다 |2016. 01.25
[ 교단 ]   장신대총동문회 총회, 곽재욱 신임회장 선출 … 장한동문상 4개 부문 시상

    ▲ 지난 18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 장신대 총동문회 제68차 총회를 마치고 동문들이 함께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8일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68차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곽재욱 목사(동막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조직하고, 목회부문에 정삼수 목사(상당교회 원로)를 비롯해 신학부문에 김명용 총장(장신대), 선교부문에 이종…

"따뜻한 스킨십으로 문제의 현장서 갈등 회복시키는 역할 할 것" |2016. 01.25
[ 인터뷰 ]   장신대 총동문회 회장 곽재욱 목사 인터뷰

"한 도시가 얼마나 유서깊은 도시인가를 보려면 빌딩보다는 가로수를 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학교가 어느 정도의 명문교인가를 보려면 동문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장신대는 세계적인 신학교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에 걸맞는 동문회 모습과 위상을 갖추고 유지해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장 임기는 장신대 위상에 맞는 명문 동문회로서의 모습을 갖춰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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