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삶과 마음에 성경말씀 심는다 |2016. 03.03
[ 다음세대 ]   CBN코리아, 3D 성경 애니메이션 '슈퍼북' 런칭

라이온킹, 뮬란 등 제작한 디즈니제작진 참여, 높은 완성도 자랑 다니엘과 사자굴, 첫번째 크리스마스 등 39편의 에피소드 제작 완료 전 세계의 어린이들의 삶과 마음 속에 성경을 심어주기 위해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슈퍼북(Super Book)'이 오는 9월 국내에서 런칭된다. 슈퍼북은 미국 초교파 기독교방송네트워크 CBN(Christian Broadcasting N…

박근혜 대통령 "한국교회, 국민 통합의 중심 돼 달라" 요청 |2016. 03.03
[ 교계 ]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참석해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기도ㆍ 헌신 당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 주제로 기도 박 대통령 "미스바의 기적 재현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 앞장서 노력해 달라" 제48회를 맞은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을 주제로 3월 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 그리고 지구촌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오전 7시 30분 성경을 손에 든 박근혜…

"비판 겸허히 받아들이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신총협 될 것" |2016. 02.29
[ 인터뷰 ]   신총협 신임회장 정욱 목사 인터뷰

지난 2월 25일 한일장신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신학대학교총동문회협의회(이하 신총협) 총회에서 한일장신대 동문인 정욱 목사(종리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욱 목사는 "현재 신총협이 정치적인데 치우쳤다고 해서 여러 부분에 제동이 걸려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총협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하나로 제시하는 단체가 돼야 하기에, 어려운 시기에 회장의 역할을 맡아 무…

믿음의 자녀 양육에 열정 다 바친다 |2016. 02.29
[ 교단 ]   교단 산하 교회학교 연합회 총회 일제히

본교단 산하 교회학교연합회들이 일제히 총회를 열고, 무너져가는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양육하는 일에 열정을 다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영ㆍ유아ㆍ유치부전국연합회> 교회학교 영ㆍ유아ㆍ유치부전국연합회는 지난 2월 16일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선희 권사(포항대송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조직하고 어린 영혼들에게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에 더욱 …

功過 남긴 10년, 이젠 갱신 필요 |2016. 02.29
[ 교단 ]   신총협 제11회 총회 및 세미나 개최, 자성의 목소리 높여

【전북 완주】 전국신학대학교총동문회협의회 제11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5일 한일장신대학교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정욱 목사(종리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조직하는 한편 세미나를 열고 지난 10년간의 신총협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교단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구임원 교체, 공로패 증정이 있었던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고시영 목사(부활교회 원로)의 '긍지…

인생 바뀌는 은혜의 자리 적극 마련 |2016. 02.29
[ 인터뷰 ]   중고등부전국연합회 회장 김종수 장로

"청소년들에게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회장직에 임하겠습니다." 지난 2월 23일 열린 중ㆍ고등부전국연합회 제42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종수 장로(상신교회)는 소감을 말하고, "오는 7월 열리게 될 청소년 여름 수련회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립대상교회 지원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것&quo…

"교사들의 열정과 기도의 힘이 어느 때보다 절실" |2016. 02.29
[ 인터뷰 ]   아동부전국연합회 회장 박정기 장로

"한국교회 전체적으로 다음세대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아동부전국연합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돼 떨림과 부담을 함께 느낀다. 한국교회 교회교육이 다시한번 일어서려면 본질에 접근하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2월 25일 열린 아동부전국연합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박정기 장로(포항중앙교회)는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기성세대가 신앙의 본을…

말레이시아 SIB 교단, 교회학교 공과개발 추진 |2016. 02.29
[ 교단 ]   교육자원부 실행위, 김치성 총무 연임 청원키로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박봉수 총무:김치성)는 지난 2월 23일 여전도회관 회의실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말레이시아보르네오복음교회(SIB)가 요청한 교회학교 공과개발을 추진키로 하는 한편 오는 6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치성 총무의 4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제1인사위원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재적 15명 중 13명의 실행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말레이시아보르네오복음교회가 본교단 10…

사막화 된 교회학교에 모종 심는 평신도 훈련 |2016. 02.29
[ 교단 ]   교육자원부, 평신도교회학교지도사 교육

▲ 지난 2월 24~26일 2박3일간 진행된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교육 세미나. 교회학교가 사라진 마을에서 교회학교 개척의 사명을 담당하게 될 '평신도교회학교지도사'를 양성하는 세미나가 지난 2월 24~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려, 하나님이 주신 지상명령인 가르쳐 지키게 하는 사명에 헌신할 사역자들을 훈련했다. 지난 99회기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평신도교회학교지도…

장신대, 십자가 정병 497명 배출 |2016. 02.22
[ 교단 ]   지난 18일, 제109회 학위수여식

장로회신학대학교(이사장:김지철, 총장:김명용) 제109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8일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려, 총 497명의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게 될 십자가 정병을 배출했다. 이날 배출된 졸업생은 대학 신학과 41명, 기독교교육과 60명, 교회음악과 59명(2014년 후기 신학과 5명, 기교과 2명, 교음과 16명 포함)을 비롯해신학대학원 신학과 294명(2014년 후기 3…

시골교회의 기적 … 반석교회, 장신교회 이야기 |2016. 02.22
[ 다음세대 ]   작은교회 교회학교 살리기 사례 교육자원부 정책협서 발표 '큰 감동'

【대전:이수진 기자】 2013년 부임할 당시 교회 주변에는 마을은커녕 반경 1km 이내에는 민가도 없었다. 교인들은 노인 12명. 교회학교는 이미 십수 년 전에 폐쇄되고 없었던 이곳서 목회자가 제일 먼저 한 일은 교회학교를 살리는 일이었다. 목회자의 자녀 세 명으로 아동부를 시작했다. 초등학교에 다니던 2명의 아이들이 전도를 해오기 시작했고, 교회학교를 최우선으로 살리려는 담임 목회자의 열…

"다음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2016. 02.22
[ 교단 ]   교육자원부 정책협의회, '다음세대 살리기' 방향 논의

【대전 유성 : 이수진 기자】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박봉수 총무:김치성)는 지난 2월 19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제100회기 정책협의회를 열고, 전국에서 모인 노회 교육자원부 지도자들과 함께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교육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교육특강, 제100회기 총회 교육자원부 사업 설명, 작은교회 살리기 사례발표 등의 순서가 진행됐는데, 개회예…

'나홀로' 아닌 '연합'… 살아나는 청년들 |2016. 02.22
[ 교계 ]   인천 지역 7개 교회 청년들의 행복한 연합모임 '컨택트'

교회의 전세대가 침체라는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미래세대인 교회의 허리 '청년부'를 세우는 일이 교회들의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작은교회 혼자서는 하기 어려웠던 사역들인 청년부 예배, 자체 수련회, 전도집회, 찬양사역 등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교회 청년들의 행복한 연합이 이뤄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지난 2월 18일 수서교회에서 열린 총회…

"다음세대 살리기 위해서는 '연합' 밖에 없다" |2016. 02.22
[ 교단 ]   청년위원회 세미나, 노회 및 지역교회 연합ㆍ청년 목회 등 사례 발표

▲ 지난 18일 수서교회에서 열린 '청년 활성화 세미나'는 청년모임 운영과 청년목회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발표돼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주일 낮예배도 아닌 수요일 저녁예배에 청년들이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 꿈같은 이야기는 지난 18일 청년위원회 주최 세미나에서 청년중심 목회 사례로 발표된 대전 주님의교회(황성진 목사 시무)의 이야기다. 총회 청년위원회(위원장:김…

"어린 생명들에게 복음 심는 교사들, 최선 다해 섬기겠습니다" |2016. 02.18
[ 인터뷰 ]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연합회 신임회장 박선희 권사 인터뷰

"부족함이 많은데 하나님께서 세워주셔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섰습니다. 어린 생명들의 마음 밭에 복음 심는 일에 힘쓰는 교사들을 최선 다해 섬기겠습니다." 지난 16일 교회학교 영유아유치전국연합회 총회에서 새롭게 신임회장에 선출된 박선희 권사(포항대송교회)는 "임기 동안 협의회를 순회하며 교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살펴 개선해야 할 점들을 고쳐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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