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문화선교'가 대세 |2005. 06.03
[ 교단 ]   국내선교부, 다양한 교회 현장 사례 중심 워크숍 개최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우제돈 총무:진방주)는 21세기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는 '문화선교' 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존 목회 현장을 통해 문화 선교 사역을 전개해 온 다양한 교회들의 사례 발표와 함께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문화 선교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현장과 형태를 교회 현장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

제90회 총회 준비 '전폭 지지' |2005. 06.02
[ 교단 ]   증경총회장 간담회 개최, "총회 산하 교회 분규 해결에 적극 나서라"

    총회장 김태범목사는 총회 현안에 대한 소상한 안내와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한 원로들의 고견을 청취했다. 최근 총회 안팎의 변화와 현안들에 대해 교단 원로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5월 31일 총회장실에서 본 교단 증경총회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제89회기 이후 진행된 교단의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평준화' 사업 따른 현장 어려움 대책 마련 |2005. 05.27
[ 교단 ]   제9차 총회임원회, 총회 준비 위한 일정 돌입, 증경총회장 초청 모임도

오는 9월 26일 개막될 제90회 총회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열리게 되는 만큼 총회 준비 일정 또한 예년에 비해 앞당겨 시작되고 있다.     총회 임원회는 제90회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는 한편 증경총회장들을 초청해 총회 준비 상황을 설명키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24일 총회장실에서 제89회기 제9차 회의를 열고,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효율적인 토의와…

<커뮤니케이션>"나" 아닌 "그들"의 언어로.. |2005. 05.27
[ 교계 ]   복음전달자로서의 교회, 지나친 내부적 언어 사용으로 복음의 사역 제한 우려

교회력은 성령강림절 이후 주일을 '삼위일체 주일'로 지키고 있다. 성령의 강림으로 통해 이 땅에 교회가 탄생되고, 사도신경은 성령의 역사를 '교통'(communication)하심이라고 고백한다. '친교'(koinonia)와 '교통'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는 절기를 지내며, 복음의 소통자로서 교회의 현실을 진단해 본다. 성경은 '복음'(message)에 대한 가르침과 함께 이 복음을 증거할 '…

'일신교와 기독교' 주제 강연회 |2005. 05.27
[ 교계 ]   제3회 조양강좌, 30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개최

조양강좌운영위원회(위원장:이양호)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제3회 조양강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의 후원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강좌는 '이슬람과 기독교'를 주제로 열리게 되며, 일본 동지사대학교 신학부 학장인 모리 고이치(森孝一)교수가 '일신교에의 도전과 기독교의 책임성'(The Challenges to the Abrahamic Religions and…

태백연동교회 '새생명잔치' |2005. 05.27
[ 교계 ]   지역주민 초청, 사회봉사 사역 소개 및 복음 제시

    태백연동교회는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새 삶을 전했다. 태백연동교회(최준만목사 시무)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 초청 새생명잔치를 가졌다. 지난 1996년 창립된 이후 사회복지를 통한 지역 선교에 힘써 온 동 교회는 교회 인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교회의 사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복음을 통해 새생명…

"협력 선교, 여전히 필요합니다" |2005. 05.27
[ 교계 ]   가봉복음교회 부총회장 에두목사, 포항제일교회 1百周 맞아 초청 방한

    20년전 본 교단 선교사의 지도로 한국교회와 인연을 맺게 되고 국내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귀국해 오늘날 가봉복음교회 지도자로 성장하게 된 에두목사가 그간 후원교회로 인연을 맺어온 포항제일교회 백주년을 맞아 초청을 받아 내한했다 "10년 전 한국을 떠나면서 다시 한국 땅을 밟고 한국교회를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만 10년 만에 그 바램이 이뤄졌습니다." 2…

서울노회 노회원 수련회 |2005. 05.17
[ 동정 ]   5월 30일~6월 2일 교육부 주관으로 중국에서

이효종장로(안동교회ㆍ서울노회장):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중국에서 '중국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주제 아래 노회 교육부 주관으로 노회원 수련회를 갖는다.

헤브론 정신으로 목회 전념 |2005. 05.17
[ 교계 ]   헤브론목회후원회, 16회째 전도사초청 연구 모임 개최

    올해로 16회째를 맞게 되는 헤브론 목회연구 모임에는 예년보다 많은 농어촌 교역자들이 참석했다.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 등 믿음의 조상들이 대대로 정착했던 곳, 출애굽과 가나안의 정복의 공로자인 갈렙이 기업으로 허락받고, 다윗왕이 첫 도읍지로 정했던 곳. 이스라엘 신앙과 역사의 현장 '헤브론'의 정신을 오늘의 목회 현장과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교회를 배운다 |2005. 05.16
[ 교단 ]   WCC 제9차 총회, 청년대회 참가자 신청 접수

세계교회와 함께 호흡할 젊은이들을 모집한다. 본 교단 총회는 내년 2월 브라질 포토 알레그로에서 개최되는 제9회 세계교회협의회 스튜워드 프로그램(Steward Programme)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7년에 한 차례씩 전 세계 교회의 대표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갖게 되는 세계 에큐메니칼 행사의 대표적 모임인 세계교회협의회는 세계교회의 현안에 대한 논의와 방향성을 제시할 뿐 아니라 새로운 …

이제는 '문화 선교'다 |2005. 05.16
[ 교단 ]   국내宣, 26일 장신대서 문화선교워크숍 개최

새로운 시대에 변치않는 복음의 본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한 한국교회는 문화선교라는 새로운 선교적 틀로 재편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전통적인 선교 방법들이 처한 위기적 상황을 새로운 선교적 시각으로 조명하고 대안을 제시하게 될 세미나가 마련된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우제돈 총무:진방주)는 오는 26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문화선교…

중국, 기독교 본질 향해 '進一步' |2005. 05.10
[ 교계 ]   제1회 한중 학술토론회, 이단사이비 문제 집중 조명, 교류 통한 신뢰 관계 형성

    한국의 신학자와 목회자, 중국측의 사회과학자와 종교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첫번째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양국의 종교 문제에 대한 입장이 발표돼 상호 이해의 도움이 되었고, 기독교 본질에 대해 보다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대화의 자리가 됐다. 중국은 한국에 전파된 복음의 관문이자 디딤돌과 같은 곳이었다. 조선 청년들의 손에 의해 최초의 한글 번역 성경이 번역,…

"복음 안에 긍정적 변화 감사" |2005. 05.10
[ 교계 ]   '제1회 韓中 학술토론회' 공동개최한 곽요셉목사

    중국과의 기독교를 주제로 첫 공식적인 포럼을 공동 주최한 곽요셉목사는 "중국이 참된 기독교의 본질로 다가오고 있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 교회로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일이지만 이 일 역시 하나님께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주신 기회로 알고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민간 분야의 교류를 총괄하는 중국 국제우의추진…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와 능력을" |2005. 05.10
[ 교계 ]   WCC, 성령강림주일 맞아 메시지 발표, 화해 위한 사역 강조

세계교회협의회(총무:샘 코비야, World Council of Churches)는 오는 15일, '2005년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회장단 명의의 메시지를 발표하고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를 통해 사도들을 변화시키심과 같이 성령의 역사로 변화 받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세상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기를 희망했다. 아그네스 아붐박사를 비롯해 7명의 공동 회장단은 성령강림절 메시지를 통해 "오순절…

聖총회 지원에 만전 기하겠습니다 |2005. 05.10
[ 교계 ]   인터불고 성희구 대표이사, '역사적 총회 유치 양질의 봉사로 응답'

    인터불고 대표이사 성희구장로는 평소 이윤보다는 신앙안에서 '존경받는 기업'과 '이익의 사회환원'을 경영 철학으로 실천해 오면서 직원들의 복지와 신앙생활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교회 밖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역사적인 첫 모임을 맞이하게 되어 크게 감사한 마음이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교회 내에서 열리는 총회에 못지 않게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회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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