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 일어나라'

'대구여 일어나라'

대구기독교총연합회 2023 부활절연합예배 드려

한국기독공보
2023년 04월 10일(월) 09:20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9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2023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 회장:이건호)는 지난 9일 대구스타디움(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 지역 1600개 교회와 경산시 교회와 연합해 '대구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장창수 목사의 인도로 찬미워십과 주제영상을 시청한 후 대기총 회장 이건호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신앙고백, 상임회장 강병일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박현규 장로와 손성숙 권사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와 연합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추어 '할렐루야' 찬양을 부르고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두 번째 기회, 두 번째 말씀'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박창운 목사, 김종언 목사, 김정수 장로의 인도에 따라 기도하고 헌금 후 대기총 회장의 인사와 사무총장 권순홍 장로의 광고, 직전회장 송기섭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에는생명 문화 콘서트가 열려 가수 백지영,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등이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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