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4월 06일(목) 17:39

본보는 지난 4일 김한원 목사(빛과소금교회)를 초청해 직원예배를 가졌다.

김한원 목사는 '무엇에 이끌리는 인생인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일과 사역에 지칠 때가 있는데, 그렇다고 그만두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지치고 낙심할 때 우리에게 힘을 주는 건 은혜, 그리고 은혜의 회복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사실 상황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은 나를 끌고가는 말씀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신앙생활을 장거리로 보고 달려가야 하며, 은혜와 말씀에 이끌리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