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북·익산 3개 노회 모여 저출산·기후위기 대응방안 논의

전주·전북·익산 3개 노회 모여 저출산·기후위기 대응방안 논의

총회 사회봉사부가 후원한 연합세미나

한국기독공보
2022년 08월 29일(월) 09:50
【 전북지사=이영진】 전북노회(노회장:방운술) 전주노회(노회장:서화평) 익산노회(노회장:이중관)는 지난 25일 이리남중교회(박춘수 목사 시무)에서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3개 노회 사회봉사부가 주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 후원으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뉴젠 아카데미 대표 탁영철 목사가 '결혼율 감소,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 방안', 장윤재 교수(이화여대)가 '생태정의, 기후와 환경생태 대응 방안' 제하로 강의했다.

추진위원장 황철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생태계 파괴, 기후와 환경 위기, 결혼율 감소와 저출산 등의 상황에 총회의 후원으로 강사님들을 모시고 연합세미나를 갖게 됐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회복이 이 땅에 이뤄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윤향자 목사의 인도로 이중관 목사의 기도, 박용수 목사의 성경봉독, 서화평 목사의 '믿음의 좋은 동역자' 제하의 설교, 이충일 목사의 축사, 방운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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