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유지재단 '임원 정관' 개정 추진

총회유지재단 '임원 정관' 개정 추진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8월 19일(금) 22:25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이사장을 앞으로는 현 총회장이 맡는 정관 개정안이 상정된다.

총회유지재단(이사장:림형석) 제106-7차 이사회가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려 정관 중 '제2장 임원'부분을 일부 개정하는 안을 가결했다.

구체적으로는 '제2장 제5조의 법인임원 당연직이사' 가운데 총회 증경총회장 1인 조항이 삭제된다. 이에 따라 당연직이사 1인이 줄어든다.

또한 '제2장 제9조의 이사장'의 조항 중에 "이사회에서 이사 중 1명을 이사장으로 선임한다"를 "이사회에서 당연직이사 중 총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한다"로 자구수정했다. 이에 따라 이사장의 임기도 총회장의 임기에 따라 1년으로 수정된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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