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조찬기도회 제555회차 진행

남선교회 조찬기도회 제555회차 진행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4월 20일(수) 15:05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555회 조찬기도회에서 노승찬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1970년부터 계속되온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찬성) 수도권 조찬기도회가 제555회를 맞아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영등포연합회(회장:이택원)와 안양연합회(회장:심진덕)와 경기연합회(회장:박성기)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도 병행 진행됐다.

회원들은 기도제목으로 제81회기 5대 중점사업 및 제54회 남선교회주일 및 창립 제98주년 기념 전국대회, 나라와 민족 및 코로나19 종식과 예배 회복 및 동해안 산불 피해 회복 등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기도회 설교를 한 노승찬 목사(경기노회장·한사랑교회)는 "샘 곁의 무성한 가지처럼 복된 자리에 있어야 한다. 말씀과 기도의 생활, 그리고 예배와 봉사의 생활이라는 자리를 놓쳐서는 안된다"며, "샘 곁의 나무는 풍성한 가지가 있다. 가지가 많다는 것은 결실을 많이 맺는다는 의미인데, 남선교회 회원들 모두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한편 다음회차 제556회 조찬기도회는 5월 10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서울동연합회와 서울동북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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