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04월 20일(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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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CTS, 회장:감경철)는 WLSKS 18일 CTS 아트홀에서 최현탁 신임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현탁 사장은 "방송 선교사역을 이끄는 리더로서 초심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다"며,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CTS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김보현 목사(CTS법인이사, 예장통합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고영기 목사(CTS 법인이사, 예장합동 총무)의 기도, CTS 제 23대 공동대표이사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설교, 감경철 회장의 취임패 전달식, CTS공동대표이사 류영모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이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배광식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람교회)의 축사, CTS 21대 공동대표이사 최기학 목사(상현교회 원로)의 격려사, CTS 제 17대 공동대표이사 안명환 목사(수원명성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최현탁 신임사장은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에 입사해 1995년 CTS 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후 CTS 제작 부문 자회사인 'CTS N' 대표이사와 CTS 대외협력 특임사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최현탁 사장은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에서 시무장로로 예배사역 위원회를 섬기고 있다.
최은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