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시대, 문화목회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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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블렌디드 문화목회 콜로키움 수료식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04월 03일(일) 22:48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 제10기 블렌디드 문화목회 콜로키움 수료식이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양평의 국수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문화법인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이사장: 손신철 목사, 사무총장: 손은희)이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목회'를 주제로 진행한 제10기(2022년) 블렌디드 문화목회 콜로키움 수료식이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양평의 국수교회(김일현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온·오프라인을 겸하여 진행된 제10기 블렌디드 문화목회 콜로키움은 경기, 전주, 진주, 광주, 제주, 포항, 인제, 밀양 등 전국의 수강생들이 함께했다.

제10기 문화목회 콜로키움 수료자 네트워크는 기대표로 유병근 목사(전주완산교회), 총무 조동수 목사(서울교회), 서기 이우재 목사(함께하는교회)를 선출하여 지속적으로 문화목회를 위해 연계하는 자치조직으로 전환된다.

문화목회 콜로키움은 현재 153명(1-10기)의 수료생이 배출되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목회현장에서 총회문화법인과 문화목회에 대한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다.

문화목회 콜로키움은 신학, 인문, 목회, 지역의 네 개의 영역을 통해 교회 안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문화목회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문화목회의 신학적 이해와 의미를 짚어보고 목회적,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문화목회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문화목회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목회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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