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美 전 부통령 사랑의교회에서 간증

마이크 펜스 美 전 부통령 사랑의교회에서 간증

[ 정보광장 ] 인생에 동행하는 주님 찬양

한국기독공보
2022년 03월 30일(수) 14:35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지난 3월 26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의 특별새벽부흥회에서 신앙 간증을 전해 화제다.

최근 방한 중 사랑의교회를 찾은 마이크 펜스는 간증을 전하며 "한국교회의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자리에 함께 참석함이 큰 감사요 감격이다.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우선 밝혔다.

마이크 펜스는 "1978년 찬양캠프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성경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은혜를 체험하였다"며, "말씀을 통해 아집과 내 자신이 무너져 버린 후 동행하는 주님께서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정치인으로서, 또한 어떤 책임이 주어졌을 때마다 보잘 것 없는 내가 설 수 있었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을 실천하는 모두가 되자"며 간증을 맺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에서 간증의 시간을 갖게 됨이 감사하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영광 받으시고 더불어 예수님을 믿지 않은 분들이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영접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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