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학원 보내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빠가 학원 보내주지 못해서 미안해"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이시온

한국기독공보
2022년 03월 22일(화) 15:21
작은자 이시온



이시온 양(16세)은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시온이의 아버지는 퀵서비스 배달업을 하시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일이 거의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온이의 아버지는 시온이를 학원에 보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해 한다.

시온이는 환경을 탓하기보다 학업에 집중해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는 무료 학습지도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성적을 올리고 있다. 간호사가 꿈인 시온이가 받은 사랑을 세상에 다시 베푸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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